지가 어제 제 칭구랑  불꽃 축제 댕겨 왔습니다.

금요일날 칭구가 우리 불꽃 축제 갈  합니다.

잉..신랑이랑 않 가..?

안간대...우리 신랑도 안간다는디...그럼 우리 둘이 가자..하고 3 시에 신도림에서 만나 갓습니다.

여의나루..그때까진 그리 붐비지 않앗고..  

해서 우린 무사히...한강 주변에 자리 잡고...그야 말로 명당자리 차지하고 않았습니다.

그때가 4 시경..7시 20분부터 쏜다는데...참으로 막막했습니다.

가는 입구엔 먹거리들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우링 집에서 싸간 차와 과일 고구마..떡가례..등등//

근데 그것도 못 먹었습니다.

사람이 많다보니 화장실 가는게  꿈만 깟습니다.

화장실은 많이 있는데 사람이 많다보니 보통 대기 시간이 30분 넘어서리..

아휴...묽어 죽어두 못 먹는다...근데 다른 사람들은 맥주에 치킨에 우지 저리 잘 먹을까...ㅎㅎ?

암튼 코로나 전에 한번 노량진 시장 쪽으로 한번 보구,,

오늘 여의나루로 갔는데...구경은 아주 명당 자리로  잘 잡고...

주말 연휴 잘들 보내시지예..?

낼도 게속해서 축제 올릴께요..

이 모습은 주변 사람들에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