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짜증납니다.

사진도 않 올라가고  다른데서 사진 옴겨와도 않 되는데요.

우리네 님들 설 명절 잘 보내셨지예..?

다들  가족들도 못 모이고...참내..

지도 설날 큰집에서 오지 말라고 해서 아들 하고 성묘에 갔답니다.

아침에 떡국 먹고  낮에 딸은 본가에서 설 세고 낮에 산소에 온다고 해서 맞춰서 갔는데.

용인에 선산 밑에 오리고기집이 잘 하는데가 있답니다.

산에 올라가기전에 몇집은 놀고 한집이 문을 열었는데...이따 예약한 다고 식구가 다섯명이라고 하니 않 된다고 합니다.

왜 않 되냐..?

아들 딸 사위인데...그래도 않 된다고 합니다.

참 어이가 없데요.. 맨날 뉴스에선 5인 이상은 않 된다고 하면  다섯명까진 되는게 아닌가요.?

지는 그리 알고   애들보구 오리고기 묵자했는디...참...ㅎㅎㅎ

 그럼 오리 한마리가 얼마냐고 하니...48000 원이라고 하데요.

그럼 사 가기라도 할려고 명암 받아오고..

성묘 다 하고 점심도 못 묵고  서울에 오니 7 시가 되었데요..

지가 시장에서 오리고기 사니...3 마리에 48000 원..다 손질해서 주는데.

너무 좋습니다.

집에서 밥하고 오리고기 양념해서 묵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아들이 고기 사라고 카드을 줬는데.... 아들,,,,니 돈 굿었다..용인에서 묵었으면 10만원이 넘게

결제햇을건데... 여기서 48000 원 밖에 않 들었으니..그리고 맛나게 묵고 남아 아들 딸 싸 주고,,

근데요..

지가 잘못 알고 있는겨유...5 인이상이라면서 5인까지는 않 되는건지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