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지는 이런 경우을 처음 느껴 봤답니다.

지난 11일날 영등포 역 앞으로 다니는 치과에 갔다 오는데...

영등포 역이 사람들로 발 디딜틈이 없었습니다.

이게 뭔 날리여...전쟁낫나..하며 어떤분한테 왜 이러냐고 물어 보니.. 지하철 파업땜시 그런답니다.

어르신들이 수원쪽으로 가는 지하철은 도대체 않 온다고 야단이십니다.

지가 TV 뉴스는 잘 않 본답니다.

어쩌다 정규 뉴스만 보는데 파업한다는 소린 못 들었거든요.

영등포 역은 어느 학교 학생들이 어디을 갔다 오는 길인가 보던데...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지는 간신히 신도림으로 가는 지하철을 한정거장이니깐 밀려서 겨우 탓는데..

신도림역을 내리니 그곳은 더 사람이 만았습니다.

와~~가끔씩 신도림에 사람이 많은 뉴스을 보긴 했어고 정말 실지로 격으니..

이전 난리도 그런난리도 없고 어떻게 움직일수가 없었습니다.

어떤 아저씨는 쓰러지셨는데 막 119 ㅂ부을려고 하는데 어떤분이 일으켜 세우니 정신이 드나 봅니다.

거기에 더 깔리면 정말 큰일날번 했구요.

정말 전 모든게 이해가 않 갑니다.

서울시내 곳곳에서 집회하는것도..지하철 파업,,,등등,,,참으로 나라가 있어야 차업도 집회도 하는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나라가 어디로 갈지도 모르는 판국인데...국민들을 볼모로 아니 먹고 살아야 하는 서민들을 볼모로 뭘 어쩌겠다는건지...

정말 간신히 그곳을 빠저 나와 집으로 왔지만요...

암튼 너무 마음이 아프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