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와이타에 빌딩 하나하나씩 불 들어 오는것 보고 .한인타워에 가서 양꼬치 먹자고 해서 갔답니다.

근데 한 40분정도 가는것 갔았습니다.

딸~~양꼬치 먹으로 여기 까지 오냐..했드만 여기가 맛있답니다.

근데 도착해서도 한 30분정도 기다렸답니다.

엄청 큰 식당인데..사람이 바글바글 합니다.

참ㅁ 돈을 아주 갈퀴로 글고 있구나 했답니다.

가면서 주변에 건물들과 야경이









이제 여기서 부터 한인타워 인가 봅니다.

한글간판도 많았고.. 엄청 담지가 크드라구요,







이건 음식 가격표인데.. 다 쌉니다.

아마도 그래서 그리 사람들이 많이 오나 보네요









우리 네식구가 배부르도록 먹었는데..가격은 한 한국돈으로 6 만원이 조금  넘는다고..

암튼 맛나게 잘 먹고 낼은 한국으로 오는 날이랍니다.

우리 딸이 아침 8시 비행기로 ㅇ왔답니다.

사위가 월요일날 출장도 잡히고 딸도 좀 쉬어야 한다고 아침비행기로..

공항에 오니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한가 합니다.

아침일찍 사위랑 딸이 공항에 데리고 갔는데.. 상해 에 대추가 엄청 맛있데요.

10일동안 엄청 먹었는데...목화씨 갖이고 오신 문익점  씨 처럼 대추 먹고 한국에 가서 씨을 심어 볼까 하고.

대추을 많이 샀답니다.

우리가 가기전에 시 엄니께서도 다녀 가셨는데 대추 안걸리고 가셨다고 하기에요.

대추랑,,딸 래미가 참기름.. 또 샤브샤브 쏘스랑 여러가지을 갖이고 오는데..

중국공항 검사대에서 지 가방이  걸렸습니다.

딸래미가 다 알면서도 엄이 가방에 뭐 있냐고 합니다.ㅎㅎㅎ

어,,,니가 준 참기름 또 샤브 쏘스 뭐 이런거..했습니다.

중국말로 다 설명 하나봅니다.

근데 입구서부터 걸립니다.

입구에선 딸이 애기로 통과했는데..짐 부치면서 또 걸렸습니다.

가방 주인 나오랍니다.

짐 부칠때 가방에 뭔가 찍히면 가방을 옆으로 빼 놓고 가방 주인불러 열으라고 합니다.

지는 딸이랑  옆방으로 가서 가방 열었습니다.

대추가 있는 밑에까진 않 열고 위에 기름 쏘스있는데만 열고 ..이런거...하니깐..

딸 아이가 설명하데요.

아주 중국사람들에 대화는 싸우는것 갔습니다.

그냥 가방 잠그라고 하데요...ㅎㅎㅎ

살았다.. 하고 가방 잠가서 다시 부치고 ..우린 수속 밣고 공항으로 들어 가고

애들은 갔겠지예..

김포공항에 내려 짐 찾는데. 개가 왔다 갔다 합니다.

원래 서울공항에 내려 가방에 문제가 있으면 가방에 노란 딱지가 붙어 있답니다.

그럼 가방이 걸린것이에요.

그럼 또 옆으로 빼 놓고 열어야해요..

근데 지 가방은 그렇지는 않고 무사합니다.ㅎㅎㅎ

아휴~~죄 짓구는 못 살겠다..아들두 좀 주고 서울가서 심어볼까하고 그 넘에 대추 땜시..

얼마나 맘을 졸였는지..

무사히 나와서 딸래미한테 잘 나왔다 걱정허지마라.. 하고 카톡보내고..

집으로 와서 추석때 큰집에가서 제사에 쓸 한 접시 큰것으로 골라 놓고

먹었는데 씨 버리지 말고 모아 지가 꽃 밭에 옥상에 심어 ㄴ놨답니다.

만약 나오면 그걸 시골에 갖어다 드릴려구요..ㅎㅎㅎ

암튼 작년엔 남편 칠순에.. 올 해엔 시엄니,,지 칠순에 우리 딸 사위가 수고 했답니다.

물론 비행기 값은 우리가 내고 가지만 모든 경비는  애들이 하는데..

아고 힘들겠다 하고 지가 서울에 와서 50만원 보냇고,,

지 아버지도 며칠있으면 딸래미 생일인데 맛난거 먹고 고마웠다고 50만원 보냇답니다.

시 엄니께서도 가실때 50만원 주시고 가셨다고..지 보구 한국에 가서 지 계좌에 입금좀

해 달랍니다.

한국돈은 그곳에서 않 된다고...

아침들도 않 먹었을것 갔은데..동방항공은 아침도 않 주고 저리 물 한병과 비스켓 과자 한봉지로..ㅎㅎㅎ

암튼 올 지 칠순에 딸래미네가서 잘 놀고 구경 잘하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