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좀 이른시간이라 조용합니다,.

전 일직 가서 각 단에 가서 절 모시고 자리에 않는답니다.

저 앞에 모습은 신중단 인데 오늘은 저곳에서 많이 기도 하시데요

신도분들이 많이 않 오셨는데 저 있는 쪽에도 저 쪽 만큼 오셨답니다.



공포에 염주 1000 번 돌리며 화음성주 라고 염주 만큼 외운답니다.

이곳은 인등 이 켜저 있는 모습인데 한 사람당 1 년 내내 켜 있답니다.

저희도 다섯식구 모두 켜 있답니다.

이곳은 조상님들께 제을 올리는 모습입니다.

각자가 조상님들 올리신 분들에 성암이 적혀 있답니다.

지난 17 일날 방생기도 입제 하는 날이었답니다.

그날 입제 해서 어제 훼향하는데 전 못 갔습니다.

우리 남편이 낙시을 좋아한답니다.

낙시 땜시 다툼도 자주  했었는데 이젠 포기 했네요.

내가 절에가서 방생한 물고기 당신이 잡냐구요.ㅎㅎㅎ

자주 가는것은 아니니깐 봐주고 대신 잡으면 손맛만 보고 얼른 살려주기로 약속하구요.

전에 잠실 살때는 잡으면 갖이고 오드라구요,

전 민물고기는 못 만저서 윗집 엄마주면 붕어찜 해서 한 접시 주면 남편만 먹었답니다.ㅎ

근데 이젠 얼른 놔주고 혹시 죽으면 옆에 사람들 주고 오라고 ,,,,

암튼 않 가면 좋은데 그건 않 된다고 하니..에구,,

모든 님들 부처님에 기운을 받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