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부처님 오신날 사진 올려 놓고 ..연속극 보구 왔습니다.

검법남녀..인데 재미있데요.ㅎ

올 해에도 예년과 같이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 할려고 아침일찍  갔습니다.

제가 다니는 사찰이 좀 멀어서 아침 일찍 가야해서 7시 30분에 지하철 타고..

한강을 건너는데 여의도 국회의사당 과 주변 건물이 보입니다.

아직 이른 아침이라 선명하지는 않네요.

전엔 정릉에 있었는데 제 담당스님께서 지금에 양주로 옴기시는 바람에

그 스님 신도들이 다 따라 갔었구요.

그래서 전 그리 다니는데 우리 남편과 아들은 정릉으로 그냥 가서 절 모시고 아침 법요식 보구 오시나 봅니다.

오늘도 그리 다녀오셨다고 떡이랑 광고물 받아 오셨데요

사찰이 구파발 지나서 장흥 유원이 있는 장흥이랍니다.

구파발 까지만 가면 사찰에서 버스로 실어 날르구요.

일직 사찰에 가서 스님뵙고..등은 스님께서 미리 다 달아 주셔서 값만 내고.

회비 내고 ..

각 단에 다니면서 절 모시고.

붉은색 등은 봉축 부처님 오신날 생가등, 인데 산 사람들을 기도하는 등이구요.

등이 엄청 많이 달았습니다.

이 등은 돌아 가신분 조상님들 을 기도 하는 등이랍니다.

이 과일들은 육법공양으로 부처님게 올링 과일들입니다.

오늘 갔은 날에 부처님 제단에는 저리 간단하게과일 몇 가지와 떡 두가지 뿐이 않 올려저 있답니다.



이분들은 육법 공양 올리실 사찰에 심양 합창단원들이신데. 올해에는 아동 둘이 꽃 공양을 하기 위에

왔드군요.지금 연습 하는 중입니다.



요약 불교에서 대표적인 공양물 여섯 가지를 이르는 말.

향·등·꽃·과일·차·쌀 등 여섯 가지 중요한 공양물을 말한다. 이들 공양물은 각각 상징하는 바가 다르다. 우선 향은 해탈향(解脫香)이라고 해서 해탈을 의미한다. 자신을 태워 주위를 맑게 하므로 희생을 뜻하기도 하고 화합과 공덕을 상징하기도 한다. 등은 반야등(般若燈)이라고 하며, 지혜와 희생·광명·찬탄을 상징한다. 꽃은 만행화(萬行花)로서 꽃을 피우기 위해 인고의 세월을 견딘다고 해서 수행을 뜻하며, 장엄·찬탄을 상징하기도 한다. 과일은 보리과(菩提果)로 깨달음을 상징한다. 차는 감로다(甘露茶)라고 해서 부처의 법문이 만족스럽고 청량하다는 것을 상징한다. 마지막으로 쌀은 선열미(禪悅米)로서 기쁨과 환희를 상징한다.

네이버에서 옴겨 왔습니다.

이제 육법공얀 시작합니다.

맨 처음 아둥 둘이 꽃 을 뿌리면 갑니다.

꼭 결혼식 할때 갔습니다.





이제 다 부처님 앞에 올렸습니다.





불교 학교 예술 단중에 누구라고 하셨는데 까묵었습니다.



우리 사찰에 상진 스님께서 오늘 부처님 오신날에 대해 애기 하시는데.

참으로 잘 하십니다.

설명도 재미있게 너무 잘 하신답니다.

또한 천수경을 하실때면  목소리도 참 좋으시고 정말 잘 하십니다.

그리고 법문 애기 하시는데 신도분들이 떠들ㅇ면 막 야단도 하십니다.

이모습은 우리 사찰에서 지주스님을 비롯 높으신 스님몇 분과 합창단원중 몇 분이 불이 이웃돕기

성금을 내시고 계십니다.







맨날 큰 법회가 있을때 느끼는 것이지만  법회가 시작하고 얼마 않 있으면 저리들 나가십니다.

그리 끝나지도 않았는데 가실려면 뭐하러 절에 오시나 모르겠습니다.

첨엔 엄청 많았는데..가셔서 자리가 저리 ..

공포에 관세음보살.1000 번 염주 돌리기..근데 전에 그 염주가 아니십니다.

바꾸셨던데요,





위에서 춤 추시던 예술 단원 두분이 칼을 들고 춤을 추십니다.

참 멋있고 잘 추십니다.

키도 크고 허리도 가늘고,,,

애기부처님 좀 있으면 신도분들이 나오셔서 관욕을 하실겁니다,



이 모습은 ,괴불 이랍니다.

법당에 걸어놓기가 너무 크기에 마당에 저리 걸어 놓으시고 그곳에서도 기도 하고 절을 하십니다.

중에 계신분이 석가모니 부처님.

중앙 오른쪽에 계신분이 문수보살님.

중앙 웬쪽에 계신분이 보현보살님이시라고 합니다.

제가 스님께 여쭤봤답니다.ㅎㅎ



온 천지가 푸르름이 참 좋네요..눈이 시원한거 갔애요


늘 먹는 점심공양,달랑 되장국에 비빔밥이지만 너무 맛있습니다.

제가 몇번 애기 했었는데..

이곳 사찰에 다니기는 너무 멀담니다.

하지만 언제 봐도 큰 법회있을때다 만발공양 할때나 보면

늘 검소하게 차려 놓고 기도 하십니다.

360일 먹어도 맛있는 비빔밥도 맛있구요.

기도 다하고 올려고 버스 기다리는데 비가 옵니다.

다행이 양산을 갖이고 가서 비는 않 맞았네요.

올 해에도 부처님 오신날 봉축 행사 잘 마무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