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체고라고 하면 아들 분들한테 짱똘 맞을려나..ㅎㅎㅎ?

암튼 그래도 우리 집엔 딸이 체고인것 갔습니다.

우리 아들이 이 글 보면 그나마 헬스 1 년치도 않 끝어줄라,..ㅎㅎㅎ

헬스는 아들이 결제 해 주서든요.

1년치 헬스가 40만원 이거든요

어제 딸이 상해에서 어디 외국으로 이리 아버지 엄니 약을 사 보내습니다.

하나는 제 눈에 좋다는 약이구요.

암튼 딸은 상해에서 오면서 참 쾌도 사오고 차도 사오고 

올때마다 뭘 그렇게 사 날르는지...

근데 며칠전부터 자꾸 이상한 문자가 제 핸드폰으로 오고 전화도 옴니다

그러면서 주민등록을 부르랍니다.

잉,,,이거 보이피싱 아녀,,,무슨 전화가 070,,이상한 번호가 뜨는겁니다.

 하곤 그냥 쌩 까고 오면 지우고 부재중 전화가 와도 않 걸었습니다.

제 이름은 알고 주민번호 부르라는게 이상해서 ,,딸 한테 카톡했습니다.

이런 문자가 전화가 오는데 해두 되냐구...ㅎㅎㅎ

엄니... 지가 cJ 을 통해 외국에서 약을 샀는데 엄마 확인해야 보내는거라고..

연락 하랍니다.

그려서 지가 전화 하니 세관인데 지을 확인해야 약을 보낸다면서...웃 습니다.

어르신들은 그럴수 있다고 ,,낼 보낸다고 하드만 벙개 같이 왔네요..ㅎㅎ

딸 덕분에 한참동안 건강 걱정은 덜을것 갔네요..

전 주말마도 이젠 결혼식 댕기니라,,, 지금도 준비 하면서 잠시.

모두 즐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