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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틀리아네 시골언니네 김장을...낙서판








요건 우리김장입니다.

지난 20일날 시골에 가서 김장했왔답니다.

늘 하는거지만 나이가 먹어서인지 힘들드라구요.

김치 냉장고에 다 들어가는 김치통이  14 개..다 채웠지만

저기서 반은 누구 주곤 해서 나간답니다.

인천사는 동생이 버스터미날로 데리러 와서 같이 시장가서 대하랑 쭈꾸미 사 갖이고 가서 저녁에

시원한 맥주도 한잔 했습니다.

김장들 다 하셨지예...?

날씨가 많이 춰진다고 합니다.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요건  언니네 김장인데..

한 170포기랍니다. 인천사는 언니동생..언니네 작은집. 남동생.아들 세집에 줄거라구요.

지가 25날 버스타고 가서 도와 주고 하룻밤 자고 26 날 왔답니다.

인천사는 동생도 왔고..동네분들도 세분이 오셨고. 저랑...하는데 지는 식사준비 하느라 더 정신이 없었답니다.

보쌈도 하고 생 굴에 물텀벙이 국에... 맛나게 해서 드렸는데 맛있다고 잘 들 드셨습니다.

이제 언니네도 우리도 겨울 날 김장은 다 했답니다.



주제 : 개인 >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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