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구락 선인장이 하나씩 꽃을 피워 줍니다.참 예쁜데.. 딱 3 일을 못가는게 흠이랍니다

지난 겨울에 다육이 선인장들이 많이 죽었습니다.

겨울에 죽이고 봄에 또 사다 심곤 했는데 올 해에는 않 사 왔답니다.

그냥 있는 대로 키우고 있는데..

저 길다란 선인장이 한 13년은 가까이 된것 갔은데..

전에 잠실에 살때 누거  한 10 센찌 쯤 되는 선인장을 뽑아서 버렸드라구요.

그래서 제가 주워다 잘 심어 키웠는데 한 해에 .

한 해마다 한 10쎈치쯤씩 자라는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커 갑니다.

하두 커서 위에 좀 잘라 버리고 그냥 계단에 내박처 뒀답니다.

봄에 밖으로 내 놓지도 않구요.

근에 올 봄에 계단을 정리 하다보니 저 선인장 밑에서 저리 새파랗게 새끼을 치고 나옵니다.

잉~~~이게 뭐여..하고 자세히 보니 선인장이 새끼을 치고 나오는 것입니다.

하두 신기해서 밖으로 옴겨 놓고 물도 주고 또 잘 키워 볼려구요.

혹시 또 예뿐 꽃이라도 피워 줄려나 하구요.ㅎㅎㅎ

화분도 잘 않 돌본 표가 나지요 지저분하게시리...

시간있을때 분갈이도 좀 해주고 잘 돌봐야 할거 갔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