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제 글에도 밝혔듯이 (근데 운영자님이 지우신거가 내가 모르고 지워버린건가 글 사라져버렸음)

제가 요새 조금 따분함을 많이 느껴서...이제 또 다른곳에서 좀 놀아볼까합니다 하아~

아 그리고 사실 제자들이 너무 종목이랑 기법 나간다고 스승을 개갈궈서 아놔

짬빱 찌글찌글한얘들이 자꾸 갈궈서.... 이제 슬슬 그네들을 사랑해줄 때가 되었음요...

---------------------------------------------------------------------------------------------------

저는 2년전부터 진짜 아무나오세요... 뭐 이런주의였습니다. 내가 이런말 할수있는 이유는

제가 여러번 말했지만 세력이 살때사서 세력이 팔때파는... 그것도 양봉나오는 날만 매매하는게 제 기법인데

이 기법을 넘어서는 기법이 이론적으로든 입매매로든 지구상에는 존재할수가 없음요 ♥

존재할수가 없기땜에 그래서 우주제일이란거 스스로 아니까 그냥 자신감이;;; 넘쳐나는게;; 어쩔수가;;; 없음..

이 이상은 운의 영역임요, 예를들어 오늘 아침부터 상을 하나 홀딩칠라했는데...

묘하게 아침에 저점이 안와서 다른종목 두어개 먹었는데 나중에 상갈종목이 저점이와서 시간대가

아주 절묘하게 아다리가 맞아버렸다... 이러면 당일도 30% 나는거고, 근데 막상 종목 했는데

쓸데없이 시간이 너무 빨리와가지고 10%밖에안났는데 상가버렸다 이러면 10%나는거겠죠....

수익은 20% 차이가 나버리는데 둘다 너무 흠잡을데 없이 완벽매매라 우열을 가릴수가 없는게 인지상정.

이것까지 인간인이상 어떻게 조절을 할수는 없는 노릇이라... 이것은 주식의 신이와도 매수시간대가

겹쳐버리면 신도 못사는거라 물론 종목중 어떤게 더 강하고 시간이 빠를까 전략을 잘 세워야하지만

그렇게 했는데도 겹치고 또겹치면 이것은 정말 불가능합니다. 그니까 운이겠죠?

모든 기법이고 뭐고 떠나서 어떤게 내일 양봉서고 어디가 내일 최저점일까 딱 이거 2개에만 포커스를 맞춰보세여

물론 이거 딱 두개도 엄청난 시간이 걸리겠지만 시간이 급하다고 정답아닌 오답을 하면 안되겠죠?

-----------------------------------------------------------------------------------------------

주식 공부를 하실때여.... 모든싸이비새끼들 제외하고 진짜 극소수의 고수들 방방곳곳에서 잘 숨어있으니까 갸들 찾아아서 뻘간데 시간낭비치지말고 걍 갸들꺼 완성품을 고대로 배껴버려라 이게 가장 빠르고 확실하다라고

두줄로 귀찮으니까 써주고싶은데 - 사실 더 쓸말도 딱히 없는데 개드립이다 머다 나올꺼같아서 ㅋㅋㅋ

혼자 어떻게든 <방향성>을 할수 있는?? 방법 적어드림요... 내가 뭔가 머리가 깨달음을얻어 기법을생각했다...

한 10년치 차트를... 한 라면박스 10상자? 정도 차트를 뽑아가지고 무작위로 적용해보아야함돠....

그 적용값이 최소 8할이상이 맞아들어가야함요... 진짜 맘같아서는 10할에 근접한 9할정도 말하고싶지만...

최소 8할.. 정도는 깔끔하게 맞아들어가야함돠...

왜 이런 무식한 양이 필요하냐면... 주식이 어려운게 예를들어 오늘 정말 좋은 종목이었다고 합시다?

그럼 오늘 매수를 했는데 세력이 잠깐 멈춰갔다해여? 그럼 아 이기법 틀렸나?

두번다시 안봐버릴수있음 원래는 그게 정답인데... 근데 오늘 정말 엄한 종목을 들갔느데... 어영구영 운으로

양봉이 서버렸다 합시다? 그러면 원래는 오답인데 이게 정답인가? 싶어서 이것만 계속하다가 망해버림요 ㅋㅋ

정답이 오답처럼보이고 오답이 정답처럼 보이는게 너무나너무나 많아서 혼란스러워버림요...

따라서 이걸 스스로 극복하려면 오직하나, 절대적인 물량을 쏟아서 확률적으로 값으로 물어보는 수밖엔 없음요

왜냐면 아직 실력이 안된상태인데 정답이 나올리가 만무함요... 따라서 본인의 모든 생각과 결과물이

오답인시기이니 본인의 생각을 타지말고 역으로 오히려 객관적인 확률값으로 밀어버리는게 훨 나음.

(옳은 기법이 판수가 몇만판 쌓여버리면 당연히 확률값에 의거해서 튀는날이 안튀날보다 훨씬 높겠죠?)

이런식으로 하나씩 다 검증을 맞춰서 끝없는 확신을 얻어야 바로바로 매수가 나갑니다.

진짜 이거 너무너무 중요한 작업이니까 급하게 하지말고 한 10년잡고 방향성 맞는 길을간다... 생각하고

매달려보세여 뭔가 답이 나옴요...

-----------------------------------------------------------------------------------------------------

그럼 어떻게 양봉나오는 구간을 찾아볼까..... 하....

일단 고수되면여 뭐 역배열 정배열 딱히 안가립니다. 그냥 수익성있으면 걍 들가서 매매해요.

하지만 일단 이건 먼 훗날의 이야기고.... 일단은 교과서같은 기본 그림이 있어야하는데여....

최소 60선만큼은 정배열난 차트있죠? 그거를 라면 한 2박스 정도만 긁어서...

한번 계속 정배열초기부터 주식흐름이 맛탱이 갈때까지 한번 어떠한 흐름이 규칙적으로 반복되나

뭔가 큰틀에서 캔들이 나뭇잎처럼 붙어서 흔들리는듯한 굉장히 반복되는 흐름이 몇몇개가 있음돠...

(사실 이걸 논리적으로 풀어드릴수도있지만 나름또 핵심으로 속해서)

그럼 그 흐름에 시가 저가에 따라서 봉이 색깔과 저점이 어떻게 변하는지 한번 봐보세요...

정말 최대한의 힌트를 드렸다고 생각함....

일단 이게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여기에서 차차 저점을 잘 생각해보면서 어떻게 들어가야할까

고민하시다보면 몇몇개가 분명히 보이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먼저 큰 흐름부터 눈에다가 잡으세요

---------------------------------------------------------------------------------------------------

그다음에 틱라인 공부는 어떻게해야하느냐.... 하아... 정말 틱라인;;; 일반 개미들한테 진심 노답이긴한데

캔들보다 훨씬 중요하지않은데... ㅋ;; 공부량은 캔들의 10배를 넘게 해야함요... ㅋ;;

그러나 틱을 못보면 스윙이든 단타든 최저점매수를 못한다는 소리니까 캔들로 어영구영사다보다면

막 10% 차이나고 이래서 틱대응을못하면 양봉인데도 손절이 나버리는 불상사가 나와버리므로

반드시 틱은 어쩔수없이 잡고 가야합니다. 선택의 여지가없어여, 그냥 빨리 수긍하고 틱대응 할 준비를해야합니다.

진짜 틱라인 최저점 매수가 어려워가지고 못해서 괜히 엄한 스윙빠는애들은 기억해야할게...

아무리 스윙이고 천천히 움직인다해도 자꾸 고점10% 높게씩 들어가다가 그거 손절 -10%씩 10번쳐도

-100%로 계좌 완전 깡통나는걸 잘 기억하셔야함요.... 주식에서 최점이란게 거의 전부인만큼 틱라인이 최저점을

주는만큼 틱라인 무시하다가는 매매자체도 안되면서도 탈탈 털립니다?!

틱을 공부할때 진짜 제일 중요한점은...

무조건 먼저 양봉이 확실히 보인후에 틱공부 하라는겁니다.

왜?

음봉나올종목에 틱공부해봐야 완전 역정보를 줘서 오히려 이런거 공부하다간 완전히 틱 꼬여버림요...

잔틱이 걸러지지를 않으니까 머가되겠음까 밥인지 죽인지 틱인지 뭔지 혼란에 빠져서 못헤어나와버림...

여튼 예상 시가를 먼저 몇몇개 상정하구요, 시가에 따른 예상 저점을 몇몇게 상정해서

저점이 잡히나 안집히나 보고 나머지 잔틱은 무시한다음에 어디가 매도점인지 계속 반복그림 그려보세여....

---------------------------------------------------------------------------------------------------

뉴스랑 호가창 잘 안본다고 여러번 말씀드렸고

호가창은 그런데 저도 조금씩 봅니다 매수 매도할때만 봅니다.

-----------------------------------------------------------------------------------------------------

여튼 뭐 이정도 쓰면 공부방법 대충 각 나오네요 ㅋㅋ

진짜 내가 단돈 10원짜리 한장 안받고 님들위해서 이정도까지 도움글 써드리는데...

정성이 이뻐서라도 이제부터라도 정말 열심히 방향성맞게 해야겠다...

생각은 해보셔야겠죠? ...... 낼도 성투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