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주식투자는 말그대로 투기가 되면 안됩니다. 투자 즉, 재테크가 되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수익의 목표설정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위험 투자이니 30%정돈 돼야 하지 않겠읍니까?  이하의 수익률은

투자가 아니잖아요? ㅎ 왜들 그러세요? 적자나거나 깡통을 밥먹듯 하시면서 고작 30%정돈는 눈에 안들어오는 사람들처럼..

ㅎㅎ 그럼 어떻게해야 30%의 수익을 최상의 조건과 매매로써 실현 시킬수 있을까요?  전 여러분들에게 이평선 매매를 권하고

싶읍니다.. 우량종목들중에 실적도 따라주면서..장래성도 있고 즉, 가치투자인데..그럼 어떤종목이 가치투자의 대상이 되어야하냐?

코스피200종목이면 그럭저럭 우리나라 상장종목중 괜찮다는 종목 아닌가요? 일단 그들 종목에서 관심종목을 선별하고 면밀히

검토하며, 늘 흐름에 익숙해야 한다는거죠 다시말해서 진정 내가 관심있게 생각하고 내 판단으로만 매매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주식의 고수는 있어도 매매의 고수는 없다"말 많이 들어보셨겠죠 자기가 마치 주식에 통달한 사람처럼 이종목 저종목 분석해

가면서 추천도하는분들 있을겁니다 하지만, 정작 계좌 까보면 모르는 일일겁니다..저또한 마찬가지죠 그동안의 경험으로 보건데..

직장인들이 짬나는 시간마다 주식차트 들여다보면서 일희일비 하실걸로 압니다만, 참 피곤합니다. 떨어지면 밤참 설쳐가며

새벽녁에 미국 다우지수가 빨게야 그나마 안심하고 잡니다 하지만 새파란색이면  가슴 철렁이는 공포에 자는둥마는둥 악몽까지

꾸게됩니다.. 왜 그럴까요? 원칙없이 매매하며..남얘기에 묻지마로 매수했을거고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반신반의해서 그렇지

않을까요? 공부를 안해서 그런거죠~ 또한 테마주니,대박주니 쪽집게주니 하면서 허접한 주식을 매수했기 때문인겁니다

주식 매매란 어떻게 해야하는가? 

일단 종목이 좋아야겠죠 자산대비 부채가 몇%이며, 매출과 영업이익은 해마다 늘어나는지? 장래성은 있는지? 독점이거나

시장점유률이 높은지?를 판단해야 한다는겁니다 즉, 기본적분석을 1차적으로 하여야합니다. 이에 2차적 기술적분석이 뒤

따라야하는데.. 곧 챠트분석이라 합니다. 이는 아무리 좋은 주식이라 할지라도 먹을때가 있고 뱉을때가 있다는 말입니다.

주변에 지인들이 아무리 좋은 종목이라 하여도 매수타이밍이 아니면 2,3개월정도의 매매종목을 1,2년을 어부지리 장기투자로

가는 경향이 있읍니다. 다시말하면, 같은 수익률 내더라도 시간에서 뒤떨어지는 매매라 할 수 있겠읍니다..그러니까 챠트를

보며 매수/매도를 하게되는겁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는 어떻내구요? 물론 처음엔 큰 돈벌 욕심에 스켈/단타/스윙을 번걸아가며

개념없이 했읍죠~ 남는게 없더라구요 쉽게말해서 투자가 될려면 목표를 세워야하는데..앞에서 말씀 드렸듯이..년30%정돈되야

주식한다고 말씀 드릴수가 있겠죠~ 그럼 어떻게 30%의 수익을 낼수 있는냐~ 다음과 같습니다

5일/20일/60일 이평선매매입니다. 이는 우량종목일수록 종합주가지수와 연동한다고 보면됩니다.. 즉 다시말하면

kospi지수의 챠트와 개별종목의 챠트를 보면 상당한 연관성이 있는데..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보라"는 격언이 있듯이 시장의

흐름을 읽고 가야한다는겁니다..그리고나서 개별종목의 흐름에 따라 매매를 해야겠죠~

 A지점을 보면 3월17일 주가가 파란선(60일이평선)를 관통하는 캔들이 출현합니다..흔히 초보분들이 이용하는 매수법인데..즉, 60일 이평선을 뚫었다는 얘기는 석달동안의 주가평균값으로 다시 원상복귀했다는 증거입니다. 다시말하면 그만큼 매수세가 유입이되여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신호로써 받아들여집니다.. 이후 20일 이평선이 3월말쯤 60일이평선을 뚫고나오면서 확실히 상승을 예고합니다..B지점에선 60일 이평선을 깨는 장대음봉 캔들이 나오고 다음날 갭상승후 전일종가를 지지한후 그다음날은 갭상승한 양봉이 출현합니다..그렇다면 홀딩으로 GO~ 하지만, C지점에서 주가가 장대음봉이 60일이평선을 깨고 다음날 갭하락합니다. 그렇다면 매도시점으로 보시면 될것입니다.. 모든 챠트에 적용하기는 힘들지만,. 우량종목들은 신뢰도 높은편입니다.

 위종목은 하이닉스입니다  09년 5월 29일날 주가가 60일이평선을 뚫고 나온 양봉 캔들이 출현합니다..물론 매수해야할 신호라 봅니다. 이후 6월8,9일에 음봉이 출현하지만, 매수가보다 더 빠지지 않고, 2주간 횡보하지만, 확실한 양봉이 2방 뜨면서 본격적으로 상승합니다..이후 7월7일에 20일이평선이 60일 이평선과 골든크로스를 만들면서  전형적인 정배열 차트를 만들어 단기 상승기조가

되여지며 이후  꾸준한 수익을 안겨주지만, B지점에서 단기 고점부근에서 음봉이 연속으로 출현하고 주변에 매도세가 강하다는

거래량이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더이상 미련없이 2만원선에서 털고나와도 64%의 수익을줍니다.

신한지주입니다 3월23일 주가가 60일이평선을 관통하는 캔들이 나옵니다 일단 매수합니다. 이후 잠시 60일이평선을 이탈하는

음봉이 이틀 나옵니다. 그렇다면 손절후 재매수 해도 무방합니다 이후 60일이평선을 확실히 뚫고 올라오는 양봉이 연일 출현

합니다. B지점 확신을주는 20일이평선이 60일이평선과의 골든크로스 홀딩합니다..공방을 오가며 주가가 20일이평선을 타고

상승후 다시 주가는 60일이평선을 깨지 않으면서(C지점)  잠시 횡보후 재상승합니다.. 많은 수익을주며 D지점에서 확실하게

60일이평선을 깨는 음봉이 3방~ 매도로써 수익을 실현하게됩니다.. 그래도  70%의 수익  괜찮은 매매 아닙니까?

지나왔으니 그렇지 그걸 어떻게 아느냐~ 벌써 팔았겠다..하시는분들이 계실텐데... 이런 매매법은 상당한 신뢰도를 주니 해보고

안되면 그때가서 욕먹겠읍니다..

한가지 더 예를 들어볼까요??    현대제철 챠트입니다..

A지점 확실히 60일이평선을 뚫고 나오는 주가가 보입니다 일단 매수~~  이후 연일 상승합니다  B지점에서 20일이평선이 

60일이평선과의 골든크로스로 확신을 줍니다.. 2달간 상승합니다.. C지점에 60일이평선을 이탈하는 음봉...매도~~ 이후 

추가상승 하지만, 여기까지가 내복이려니 원칙을 고수해야한다  그래도 4개월간  대충.. 50% 가까운   48%수익....

매수후 60일이평선을 이탈한다면 물론 손절하셔야겠죠? 

고수분들은 1,2일이평선과 5일, 10일, 20일 이평선을 쓰지만 하수들은 자칫 말라죽게 쉽상이고,.,모니터앞에 붙어있어야

한다는 단점입니다 

직장인투자가들에게 권하고 싶은 기법이니 충분히 연습한후 적용하시면,,적어도 손실은 적을듯하며..신뢰도는 제 판단이지만

음..7,80%정돈 된다고 자부합니다..

마지막 포스코 챠트보면서 마무리 하겠읍니다..

A구간은 전형적인 하락기조 구간입니다.  포스코가 우량기업인것은 누구나 다아시죠? 하지만,, 확실한 매수포착만이

시간을 벌 수 있으며 단시간에 수익도 날 수 있을겁니다.. B지점에서는 음봉이 두방 나오면서 확실하게 60일이평선을

이탈합니다., 매도로써  수익으로 받아들여야 하는데..매수/매도의 기준이 없는 투자자분들은 C지점

까지 매수와 매도로 얼마안되는 수익을 위해서 맘졸이며 매매를 하실터~ 즉, 60일 이평선을 올라타면 확실한데..무리하게

매매하다보니 손절해서 깨지고 불안해서 잠 못자고~ 힘든 매매 할겁니다..물론 C지점에서 60일이평선을 잠시 탈환하지만

재차 빠지면서 본격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는 챠트입니다..

직장인들은 매매를 자주 할 수 없으므로 이처럼 매매방법을 선택하시면 1년에 30%이상 수익이 나지 않을까 나름 판단하며

이글을 맺을까 합니다.

저는 사기꾼도 아니며, 누구를 현혹하기위해 또한 이득을 취하기 위함도 아니니 악플은 삼가해 주시고 성투하시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일례로.. 4,5천만원으로 장사를해서 한달에 150~200만원 벌 생각이라면 적어도 주식투자는 장사할때의

반이라도 공부하지 않고 투자한다면 도둑놈과 별반 차이없는 겁니다.. 동의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 한방~~~~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