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일이 25일인데 12월은 25일이 쉬는날이라서 24일에 급여가 나왔습니다.

상조대부는 제가소속된 지사의 직원들끼리 상조회를 하는것이고 엔젤펀드는 순직한 직원분의 유가족을 돕는것입니다.

12월은 보너스달이라 소득세가 많이 나왔네요.. 쩝..

일반적으로 고정적 나가는 금액입니다.

남는부분은 cma로 넣는 편인데 일본다녀오고 양복사느라 여유가 없었습니다.

자취하면서 주부식비로 49,500원 썼으니 선방했습니다. 술먹느라 대충해먹은 탓도있죠.;;

10월관리비를 일본여행갔다 오면서 납기일을 넘겨 11월에 같이 냈습니다.

핸드폰 신규로 하느라 기존폰 약정에 대한 위약금이 나왔습니다.

부모님 핸드폰은 제가 요금을 내고 있어요.

양복을 드라이크리닝 않하고 몇번 세탁기에 빨았더니 망가져서 버려버렸습니다.ㅡ.ㅡ;

1월에만 결혼식이 두군데라 그냥 장만했어요. 세일해서 좀 싸게 샀습니다.

다니던 헬스장이 만료되서 3개월 연장했습니다.

한동안 피곤한것 같아 간검사를 했고, 잇몸이 아파 치과갔다가 간김에 스케링했어요.

이번달은 술값으로 평달에 반도 않쓴 것 같은데 223,100원이나 썼습니다..;;

담배값은 75,000원..

술담배만 안해도 30만원이 절약되네요.. 쩝..

총지출이 195만원이었습니다.

이번에 일시적으로 들어간 비용이 양복비, 간검사비, 치과비, 헬스장비로 70만원정도 되네요.

물론 주말에 다닌곳이 없어 주유를 10만원정도 줄인게 있긴 있지만...

노력해서 새는곳을 줄이고 메꾸면 이번달 지출금액에서 백만원정도 줄 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처음 써보는거라 이래저래 쓰고 싶은것은 많은데 정리가 않되네요.

앞으로 익숙해지면 잘 될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예전에 가계부 몇번 쓰려고 시도했으나 다 실패했었는데 모네타 가계부는 그걸 가능하게 해요.

처음으로 한달을 다 채웠으니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