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는 지속적으로 상승한다.

순간순간 하락의 빌미를 주며 하락하지만 금방 회복하는 흐름이다.

사람의 마음은 갈대

선인의 말은 틀림이 없어 보인다.

주간장 잘 지킨(?) call 포지션   청산의 기회도 잇었지만  욕심인지?  간댕이가 부은건지?

이제 충격이 없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처분할 자리라는걸 알고나면 밀물처럼 후회가 된다.

야간장 초반, 미장의 움직임을 보며 약간 하락의 조짐이 보이길래

포지션을 수정하고 말았다.

콜은 유지하고 풋매도분을 처분 그것도 10%정도 풋 상승일때 처분하고

나머지 풋을 수량을 증가시켜 양매수 형대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29일 아침에 확인하니 미증시가 모두 상승으로 마감했다.

기회를 모두 내어주고 말았다.

이런 변동성이 작은 장에 변동성을 예상한것도 아닌데..

양매수라니...

야간장에 수익청산 이외에는 포지션을 정리하면 안되는 이유가 ..

몇번을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출금  그렇게 많은 수익이 아니지만 출금기회가 왔고 나갈돈이 있어 출금했다.

몇개월만이다.

하지만 출금을 기점으로 계좌는 1700후반으로 감소하고,

다시 조심하는 매매를 해야겠다.

만기가 월요일미면 11일전이다.

프리의 감소가 급격할수도 있는 이때 양매수라니.

월요일은 청산할수 있을때 수익권에서 청산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