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급락한 kospi는 미장의 상승으로  장초반 갭으로 출발

gap을 메우는 시도를 하지 않았다.

오늘은 gap은 메꿔진다는 걸 잊어버리고 매매를 한 듯 하다.

어제 과도한 하락에 대한 보상 심리였는지 내심 어제만큼 상승하는 상상을 했었다.

어제보유한 양매도/양매수 패턴에서 call은 매도를 청산하였다.

풋은 굳이 청산할 필요가 없어 그냥 보유,

지수는 80포인트 이상 상승

어제 이상 오를 확률이 있어 보였다.

그래도 확보한 수익을 까먹는 경우가 없지 않아 일부 청산하고,

다시 양매도/양매수 패턴

순간 양매도한 금액이 100만을 금방 넘어버린다. 매도 포지션 구축하자마자 10초이내...

참 어이가 없지만 순익도 증가하니 괜찮은거지 뭐..

100포인트 이상 상승한다. 매도분을 다시 청산한다.

장 종료 5분전 call 매수도 청산 하고 ,,, 다시 양매도/양매수 패턴 유지한다.

과다한 상승후에는 프리의 감소가 급하니  naked 매수는 좋지 않다.

오늘 드디어 2500을 넘어썼다. 내일은 출금을 기대 한다.

종가 고가를 생각지 않고 오후들어 양매도포지션 유지의 이유는 매매동향에 기인한다.

개인의 양매수가 콜매수만 하는 관계로 계속 양매도를 유지한다.

그것은 콜의 무너짐을 예견한다.

여하튼 생각이 잘 맞아 들어간 하루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