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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옵션낙서판

전일 오버한 콜의 하락과 함께 전반적으로

교체매매를 몇번이고 한날이다.

또다시 전형적인 하수 티를 내고 말았다.

오늘은 지수의 하락이 지지점에 근접했고 이것을 깨면 하락으로 베팅하리라 생각했다.

지수는 밀리고 하락이다 싶어 매도포지션을 청산하고 매수포지션을 취했다.

처음에는 양매수 에서 하락이다 싶어 콜을 청산하고 지켜본다.

풋이 시세를 보이려다 장마감 30분 전에 상승으로 전환해 버린다.

풋을 정리 한다.

손실은 자꾸 쌓이고 또 한번 어제의 행태를 반복한다.

무엇에 홀린걸까?

계좌의 회복을 기대하려면 중요한 순간에 보수적으로 매매 해야 하는데...

아쉬움의 연속이다.

다시 1200대  잘못하면 깡통이다.

기회를 잡으려면 지금같이 한방향의 매수는 절대 금기해야 한다.







 



주제 : 재태크/경제 > 선물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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