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5일 올리는 159번째 가계부입니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하고있는 10가지 목표입니다.

2019년은 10가지 목표중에 7가지 달성했습니다.

제 부비동염 수술과 집이사 이벤트로 3가지는 달성하지 못한듯 합니다ㅎㅎ

올해는 와이프 퇴직급여도 없고, 회사 여건도 좋지 않아 잔조출도 없어서 수입이 더 떨어질거 같습니다.

마침 둘째도 태어나고 하니ㅎㅎ;; 저축율 사수하기가 쉽지 않은 해가 될거 같습니다.

늘 하던대로 연말에 와이프와 연말결산을 했습니다.

작년을 돌아보고, 올해를 미리 걸어보는 시간이였는데요

올해 저축율은 정말 잘해야 50%에 턱걸이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 기준에서는 정말 많이 낮아진건데요..;;

와이프는 50%도 감지덕지 해야한다고 하네요ㅋ

2020년도 화이팅 해야겠습니다!!

그럼 2019년 12월 가계부를 시작하겠습니다.

=====간략하게 저희집 소개를 드리자면================

 - 84년생 남편J, 90년생 아내K 입니다.

 - 경기도에 살고있습니다.

===================================================

와이프 퇴직급여도 이제 끝났네요.

주어진 것에 감사합니다.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우리집 저축 방향은 단순함과 유동성입니다.

이자보다 수익률보다 한달에 만원이라도 더 넣자라는 생각입니다. 

'연금'이란 단어가 없어도 지금 하는 저축은 다 미래를 위한 저축이라 생각하면서도,

노후는 자산으로 준비하지 말고 소득으로 준비하라는 문구에 공감합니다.

제 개인연금이 끝났습니다. 10년도 금방이네요~

선지출 3가지 항목입니다. → 2월 지출로 한방에 다 나갔습니다.

부모님통장 : 180만원 // 경조사비 : 100만원 // JK자기개발비 : 120만원

땡큐통장은 땡큐한테 들어오는 모든 지원금을 넣고있습니다.

아직은 이런저런 비용에 커버하고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1월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하면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