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5일 올리는 156번째 가계부입니다.

드디어 이사를 했습니다~

인테리어, 가전, 가구등등 연달아 큰돈이 나갔네요.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모으는것도 있고

요번 지출이 대세에는 크게 지장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 안정화해서 으샤으샤 해야겠습니다.

둘째 성별이 나왔습니다. 딸입니다ㅋ

저는 이제 딸딸이 아빠가 되네요^^

둘째 아이를 핑계로 요즘 턱걸이 10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아이당 5개씩~ 10개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말이죠ㅋㅋ

(사실 영화 엑시트보고 자극을 받았습니다ㅎㅎ;;) 

15년전쯤에 군대에서 겨우겨우 10개 딱 한번 해봤는데;

다시 시작하니 3개에서 정체상태네요.

열심히해서 올해안에 10개 목표로 해보겠습니다.

그럼 2019년 9월 가계부를 시작하겠습니다.

=====간략하게 저희집 소개를 드리자면================

 - 84년생 남편J, 90년생 아내K 입니다.

 - 대출이 없습니다.

 - 경기도에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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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것에 감사합니다.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이사로인하여 요번달까지는 저축이 없습니다.

와이프 하고싶은대로 다사고 있습니다ㅋ

우리집 저축 방향은 단순함과 유동성입니다.

이자보다 수익률보다 한달에 만원이라도 더 넣자라는 생각입니다. 

'연금'이란 단어가 없어도 지금 하는 저축은 다 미래를 위한 저축이라 생각하면서도,

노후는 자산으로 준비하지 말고 소득으로 준비하라는 문구에 공감합니다.

선지출 3가지 항목입니다. → 2월 지출로 한방에 다 나갔습니다.

부모님통장 : 180만원 // 경조사비 : 100만원 // JK자기개발비 : 120만원

땡큐통장은 땡큐한테 들어오는 모든 지원금을 넣고있습니다.

아직은 이런저런 비용에 커버하고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10월 보내세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하면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