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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형을 대접하는 사회● 生活館...


 

 

■ 외형을 대접하는 사회


어떤 큰 부자집에 생일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옷차림이 허름한 선비가 그 집에 들어가려 하자, 문지기가 가로 막았습니다.

선비는 신분을 밝혔으나 결국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선비는 돌아가서 좋은 옷을 빌려 입고 왔습니다.

그랬더니, 문지기는 허리를 굽실대며 안으로 안내했습니다.

모두들 즐겁게 음식을 먹고 있는데, 선비만은 자리에 앉아 옷에다 음식을 먹이고 있었습니다.

 

옆 사람이 왜 그러느냐고 묻자, 선비는 대답했습니다.

 

“이 집은 사람을 초대하질 않고 옷을 초대했으니 음식은 옷이 먹어야 하지 않겠소?”

 

-‘지도론’ 中에서- 

 

 



주제 : 여가/생활/IT > 생활의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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