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고한 사람들을 위한 4대 진리
불교사상에서 다루는 숭고한 사람들을 위한 4가지 진리의 처음 두 가지는 사물이 있는 그대로를 다루고, 마지막 두 가지는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길을 가리킵니다.
1. 두카(Dukkha): 고난의 숭고한 진리
첫번째는 두카(Duːkha)로 불교, 자이나 교, 힌두 교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일반적으로는 "고행", "고통" 또는 "불행"을 뜻합니다.
이것의 의미는 문맥에 따라 달라지며, 더 구체적으로는 갈망, 집착과 무지에 의해 얽매인 세속적 삶의 "불만족" 또는 "불쾌"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그것은 4대 진리 중 첫 번째이며 존재의 세 가지 표시 중 하나입니다.
2. 사무다야(Samudaya): 고통의 원인에 대한 숭고한 진리.
두 번째 진리는 고통의 원인이 된다는 ‘사무다야’입니다.
사물이 진정으로 어떻게 존재하는지에 대한 이해의 부족을 통해 우리는 '나'라는 독립적인 자아를 창조하고 재생산합니다.
우리의 인생 경험 전체는 이 자아 감각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다양한 갈망이 우리의 행동을 지배합니다.
감각적 즐거운 경험, "존재" 또는 "성취"(예: 부자, 유명인, 사랑, 존경, 불멸의 영웅), 기분 좋은 걸 찾는 갈망이 생깁니다.
이러한 갈망은 고통의 원인입니다.
3. 니로다(Nirodha) : 고통의 중단에 대한 숭고한 진리
세번째는 사뮤다야를 포기 또는 해방에 의해 끝내거나 억제할 수 있다는 ‘니로다’입니다.
고통을 일으키는 모든 정신적 타락을 마음이 정화시킬 수 있습니다.
궁극적인 평화인 닙바나
(Nibbana)는 ‘욕정,’ ‘악의’, ‘망상’, 이 세 가지 악의 소멸 여부에 기인합니다.
중단을 깨달은 사람은 마음의 순결함, 바다와 같은 연민, 그리고 통찰력 있는 지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욕구를 포기하거나 놓아줌으로써 궁극적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즉 ‘두카’의 과도한 구속을 해제하는 것입니다;
4. 마르가(Marga): 고난의 중단으로 가는 길의 숭고한 진리
마지막 네번째 진리는 욕구에서 ‘니로다’(nirodha)로 이끄는 자신의 욕망의 대상까지 도달하기 위해 가는 길입니다.
고난을 종식시키기 위해 가는 길에는 몸과 말과 마음의 철저하고 심오한 수련이 담겨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그것은 고귀한 여덟 가지 경로로 요약됩니다:
(1) 올바른 이해; (2) 올바른 의도; (3) 올바른 연설; (4) 올바른 행동; (5) 올바른 생활 방식; (6) 올바른 노력; (7) 바른 마음씨; 그리고 (8) 올바른 집중력입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eksim/223110087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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