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의 달 특집] Home! Sweet Home!
우리 대부부분은 가족(家族)과 같이 살면서도 가족의 소중함을 잘 못 느끼며 산다.
가정은 가족들의 최고 안식처(安息處)이고 사랑과 이해로 서로를 감싸며, 대가 없는 희생과 베풂이 가득한 곳인 데도 말이다.
John Howard
Payne (존 하워드 페인: 1791-1852)의 일화가 생각난다.
그는 미국의 배우, 시인, 극작가, 작가로, 런던에서 거의 20년간 연극경력을 쌓으며 성공을 거뒀다. 그가 1822년에 영국의 ‘헨리 비숍’ 경이 작곡한 노래에 가사를 써서 발표한 곡이 "Home! Sweet
Home!!"이다.
오늘날까지 이 곡을 만든 사람으로 세상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이 곡의 인기는 남북전쟁 동안 양측의 군대가 그것을 받아들이면서 되살아났다.
1932년 영국에서 다시 미국으로 돌아온 후 10년동안 ‘체로키’ 인디언 문화를 연구하다가 1942년 튀니스의 영사로 부임하여 10년간 근속하다가 60세에 사망하면서 그곳에 묻혔다가 자선가인 W. W.
Corcoran의 비용부담으로 1883년 그의 유해가 미국으로 돌아와 워싱턴 DC에 묻힌 인물이다.
1970년에는 페인의 사후에 업적을 인정받아 작사가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되었다
그 노래의 가사는 다음과 같다:
어중간한 즐거움들,
그리고 우리가 궁전들을 돌아다닌다 해도
집이 아주 보잘것없어도 집만큼 좋은 곳은 없다.
하늘로부터의 황홀함이 가정에서 우리를 신성시하는 것 같다.
세상을 통해서 찾는 즐거움들은 집 말고 다른 곳에선 결코 찾을 수 없다.
집, 집,
다정하고,
다정한
집!
집보다 좋은 곳은 없다.
집만큼
좋은
곳은
없다!
고향을 떠난 유랑은 헛된 영광일 뿐이다.
오, 나의 낮은 초가집을 다시 주소서.
내게 와서 즐겁게 노래하는 새들,
그리고 나에게 가장 소중한 마음의 평화를 주었다.
집, 집,
다정하고
다정한
집.
집보다 좋은 곳은 없다.
집만큼
좋은
곳은
없다!
사랑과 이해가 넘쳐나며 가족 구성원 서로를 아끼는 행복한 집 만들어야 합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eksim/22309587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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