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중에 대하여 (Respect)
"지식은 당신에게 힘을 줄 것이지만, 인격은 존경을 준다."
Bruce Lee가 한 말이다.
"모든 사람은 개인으로서 존중 받아야한다, 하지만 아무도 우상화 된 것을 숭배하지 않는다."
Albert Einstein의 말이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존중의 부재를 인식하는 것이 더 쉬울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일상적인 상호작용에서 존중의 정의를 내리고 존경을 표시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존중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상대를 함부로 대하지 않고, 정중하게 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어떤 사람이나 사물에 대한 고귀한 가치로 대하거나, 특별한 관심을 보여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정의만으로는 2% 부족한 느낌이다.
우선 존중의 요건은 사회적, 개인의 관점에서 모두 고려되어야 한다.
우리는 어려서 부모님으로부터 존중을 위한 기본적인 사회적 지침을 배우며 자랐다.
착하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고맙다, 괜찮다, 말하는 교육을 받은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부모에 대한 존중은 물론, 존경스러운 관계의 기초를 다지게 된다.
이러한 기본은 존중행동에 대한 공동체의 합의와 결합되어 우리의 상호작용을 안내하는 표준을 정의한다.
존경에 대한 우리의 개인적인 정의는
우리의 성격, 감정, 선호, 그리고 문화적 맥락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요소는 가장 명확하고 객관적인 용어로 정의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사람들과 관계를 통해 이러한 것들에 대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운다.
존중은 우리가 사람들을 알게 되고 공유된 경험을 쌓으면서 존경에 대한 각 개인의 기대를 이해하는 것을 요구한다.
다른 사람들이 그들 주변의 세상을 어떻게 보고 해석하는지를 이해할 때, 대화는 우리의 가장 효과적인 도구이다.
아이디어와 의견의 활발한 교환은 존경에 대한 개인의 기대를 정의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의 개인적인 행동 기준으로 사람과 행동을 판단하는 것을 피하고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세상을 배우는 것에 폭을 넓힐 필요가 있다.
이런 기준에서 요즘 국민이 뽑아준 몇몇 선출 직 고관들의 대 국민 언행을 보면,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지, 당과 자신을 위하는지, 존경받을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잘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출처: https://blog.naver.com/eksim/222706747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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