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삶
인간세상에서 사랑이 없는 사람은 어떨까요?
선각자들은 무미건조하며, 심지어 그런 사람은 진정으로 살아있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육체적으로는 어머니 뱃속에서 나왔으나, 정신적으로는 여전히 캡슐에 싸여서 살고 있다는 말입니다. 즉, 아직 완전히 태어나지 않았다는 거지요.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대해 닫힌 채로 캡슐 속에서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로 인해 갇혀 사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만약 내가 캡슐 속에 갇혀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나의 에너지는 캡슐 안에서만 움직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것은 자연계와의 접촉을 잃어버린 것이며, 그럴 때마다 나의 에너지 흐름도 멈추고 나는 죽어 가기 시작합니다. 나는 뿌리 뽑힌 존재가 되는 것이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이런 격리상태를 초래하는 원인요소부터 제거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 캡슐을 열고 나와 모든 문과 창문을 열어 젖히면, 이 두려움의 에너지는 사랑이 됩니다.
그러니 온라인 상에서 라도 모든 문을 열어 서로 더 많이 소통하고 더 크고 더 높은 무한한 것을 향한 에너지 이동성을 만들어 그 에너지의 흐름이 주변을 정화하도록 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결코 두려움의 삶을 살지 말고, 사람들과 그리고 자연계의 삼라만상과도 소통하는 사랑의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그런 시기가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출처:
https://blog.naver.com/eksim/22219006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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