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평은 긍정적 삶을 방해한다
한 젊은이가 수도원(monastery)엘 들어갔는데, 거기선 신참자들(recruits)에게 엄격한 행동지침을 지키도록(to abide by) 요구했습니다.
수도자들은 모두 침묵 서약(a vow of silence)을 해야 했는데,
단, 수도원장(superior)을 상대로 1년에 두 단어 (two words a year)는 할 수 있었습니다.
첫 1년이 끝날 무렵, 수도원장이 첫 두 단어를 하라고 그 젊은이를 불렀습니다.
젊은이는 말했습니다.
“방에서 냄새나요.”("room smells.")
다음 해가 지나 젊은이는 두 번째 기회를 맞았습니다.
그의 다음 두 단어는
“음식 나빠요.”("food bad.") 였습니다.
3년째 말, 그 젊은이는 두 주먹을 불끈 쥐고(with clenched fist) 잔뜩 긴장한(tension-filled) 얼굴로 수도원장에게 다가가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나 그만 둘래요!”("I quit!")
수도원장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가 이렇게 응답했습니다.
(The superior remained calm and responded.)
“난 전혀 놀라지 않네.
여기 들어와서 자넨 불평, 불평, 불평 밖에 안 했으니까.”
("I'm not surprised at all.
All you have done since you got here is complain, complain, compl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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