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믿는다면 한반도의 미래가 어둡지는 않을듯 하다.

훌륭한 지도자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간다.

남한의 변화는 북한의 변화를 가져올지도 모른다.

독재의 시대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갈지도 모른다.

돌발적인 위험이 도사리는 한반도이지만 21세기 한반도의 기운이 나쁘지않아 보인다.

느낌이지만 한반도의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아 보이는 모습이다.

북한의 변화 또한 운명적으로 시작될지도 모른다.

중국의 변화는 자연스레 북한의 변화를 이끌어내어야 하지만 북한의 독재는 50년 이상 이어져온 견고함을 갖고 있다. 하지만 변화는 시대적인 흐름일지도 모른다.

북한이 군사력에 집착하는 이유도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깔려있을수도 있어 보인다.

독재가 유지될수 있는 뿌리가 약해져감이 두려움이 북한의 기득권층이다.

군사력을 키우지만 북한의 기득권층도 전쟁을 원하지는 않을듯 하다.

전쟁은 공멸의 흐름이니 스스로를 위험에 내몰지는 않는 셈이다.

단지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전쟁에 대한 공포를 이용하고 있을뿐..

돌발적인 사태가 위험한 셈이다.

한반도에서 남북 어느쪽도 실제로 전쟁을 원하지는 않는다.

전쟁을 원한다면 강대국들의 힘다툼이 한반도에서 나타날수도 있을뿐..

한반도의 미래는 운명적이다.

세계중심으로 가느냐 강대국들의 희생양으로 사라지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