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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절정~ 대봉감 홍시와 바나나~~ 무고등어조림과 유채나물,비듬나물,생굴 먹거리!사랑방
퍼니러브님의 집 [퍼니러브집]
2017/11/07
10:48

저번주 금요일과 토요일 일상이야기~
부자마을 행운이님이 주신 대봉감 저번주부터 홍시로 변한게 많아서
한개씩 가져다가 맛보고 있당^^

빨리 익으라고 좀 덜익은쪽에는 사과를 중간중간 나줬음~
앞줄에는 빠알갛고 이쁘게 익은 대봉감 홍시 쭈루룩~ 이쁘지염? ㅎㅎ

대봉감 홍시 한개씩 익은거 가져다가 먹어주고 있는데
크기도 커서 하나만 먹어도 배가제법 부르고 달콤하니 넘 맛있당^^
이쁘게 익은 홍시 냉장고에 시원하게 뒀다 먹어도 맛있어염~ ㅎ

의왕시장 갔는데 바나나가 한손에 2천원 밖에 안하길래 사와서 먹고 있음~
바나나는 먹다가 너무 익어 먹기 힘들면 하나씩 랩 포장해서
냉동실에 보관후 한개씩 꺼내서 우유랑 갈아 먹어도 좋고
거리에 견과류까지 같이 갈아주면 완전 건강음료~ ㅎ

저번주에 의왕시장 갔다가 생고등어 사온걸로 무조림을 할려고 준비중~
냄비에 두툼하게 썬 무우랑 감자 깔아주고

생고등어 올리공...

생고등어조림(백주부님 레시피)
양념장(설탕1,된장1,간장3다진마늘1,고추가루3,진간장3~4,생강조금,후추톡톡)올리고
양파와 대파도 올려주고 물 2컵정도 부어주고 바글바글 끓여주면된당~

고등어조림이 바글바글 맛있게 끓으면 불을 줄여주고
수저로 양념 끼얹으면서 잘 졸여주면 된다~

맛있게 졸여진 고등어조림~


두툼한 고등어살도 맛있고욤~

두툼한 무우도 맛있고 달큰하니 맛나염^^ 가을무우가 특히 맛있음!

두툼한 감자도 양념이 잘 배어들어 맛있음^^

맛있게 먹었으니 햇볕 좋은 시간에 집앞 산책중~
퍼니는 거의 매일 아픈 일상이 많지만...
저번주는 이상하게 생전 안아프던 무릅이 울리고 아프고 유난히 다리힘이 없어서
걷기가 힘들었음!
이번주초에 전원주택 사는 언니집에 가서 바베큐 궈먹기로 했는데
퍼니가 감기도 왔지만 무릅이랑 다리힘이 없고 아파서 못갔음 ㅠ

가까운곳도 못가는 내신세~
집앞에서 가을길 산책을 조심조심 해봐염^^
내 몸과는 달리 가을은 이쁘게 우리곁에 다가와있음~

낙엽도 우수수~ 올해는 가을여행도 못가고
이쁜 가을 그냥 보내내~ 가지마아~ ㅎ

떨어지는 낙엽이 색색으로 이쁘당^^




비록 어디 여행도 못갔지만 집 주변에서 가을을 느껴봐염^^

몸이 힘들어도 반찬은 해야지염~
토요일은 반찬 만들기~
의왕시장에서 사온 유채가 싱싱해서 시들기전에 데쳐서 나물로 탄생시켜 줬음!

비듬나물은 해놓으면 맛있는데 다듬다보면 남는게 거의 없어 아쉬움!
아마 왠만한 줄기는 그냥 먹어야 하나봄~

유채나물은 된장 살짝넣고 조선간장과 다진마늘 들기름으로
조물조물 버무려주공~ 맛나염~

비듬나물은 고추장으로 참기름넣고 맛있게 버무려줌~
비듬나물은 퍼니가 좋아하는 나물~
먹다가 조금 남은건 유채와 비듬나물 열무랑 몇가지 넣고 달걀후라이해서
참기름 톡 떨어뜨려 고추장에 쓱쓱 비벼서 맛나게 먹어줌^^


의왕시장에서 사온 생굴이 가격대비 싱싱하고 맛도 좋아서
초고추장찍어 생굴로도 먹고 어리굴젖할려고 굵은 소금에 절여놨음~
이제 양념해서 무쳐줘야징~

흰밥이 먹고 싶어서 울 언니가 준 옥수수 알갱이 넣고 한 흰쌀밥 맛있음^^
평소에 잡곡밥 먹다가 한번씩 흰밥을 해서 먹는데 맛있음 ㅎ

밥을 잘먹고 중간에 살짝 출출할때는 잘익은 대봉감 홍시와
요즘 사온 싱싱한 샐러리를 고소한 마요네즈에 찍어서 먹어줌^^

올해는 신랑이 대추생강차 많이 끓여달라고 해서
한번씩 주전자에 끓여놓고 그냥 따라 마실때도 있고
조금 달콤하게먹고 싶으면 데워서 꿀 조금타서 먹으면 맛있고 좋당^^
이제 가을도 저물어 가는 요즘~
쌀쌀한날 맛있는거 먹으면서 건강도 챙겨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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