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사랑이 살아가는 아름다운 이야기

자신감과 긍정적인 생각을 항상 마음을 비우고 나 자신과 약속 한것은 꼭 뜻을 이루자. (2014.11.22)

카테고리


스크랩


플래너 단기장기

최근 발행글▼

내가 즐겨찾는 이웃(312)

나를 즐겨찾는 이웃더보기

다녀간 이웃 더보기

  • today
  • 385
  • total
  • 2442217
  • 답글
  • 45951
  • 스크랩
  • 3569

블로그 구독하기



7월초 사과원 사과사랑네 이야기사과사랑...


 

사과유목 유인하기

사과 3차 적과를 대강 마무리가 되어 가면서 요즘엔 사과나무 유목 유인하기 합니다.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기후의 변화로 생육 기간이 예전보다 길어짐에

아직도 늦지 않다고 판단하고 일을 진행 합니다.



 

사과 눈 아상넣기 위에서 말씀드린것 처럼 늦은듯 싶은 아상넣기는

올해 새 가지를 받는것 입니다. 새순이 너무 늦게까지 자라면 겨울에 동해 피해를

볼수도 있습니다.. 생육기간이 길어짐에 아직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



 

3차 적과 마무리 중 입니다.

이제 몇일 더 열심히 일하면 될것 같습니다.



 

홍로원



 

썸머킹







 


 

현이 공주님이 다녀갔습니다.

사과원에서 사진을 찍으며 재롱도 부림니다..






 

산딸기가 익어가는 계절 입니다.

알알이 탱글탱글 익어 갑니다..



 

마타리꽃



 

기정떡 퍼니러브님께서 보내셨네요.

제가 어린시절에 어머님께서 해주시던 떡 그때는 모양은 같지 않았으나

기주떡이라고 불렀는데 무척이나 맛이 좋았습니다.



 

 

꼬마야 - 박강수

 

꼬마야 꽃신 신고

강가에나 나가보렴

오늘 밤엔 민들레

달빛 춤출 텐데

너는 들리니 바람에 묻어 오는

고향빛 노래 소리

그건 아마도 불빛처럼 예쁜

마음일 거야

 

꼬마야 너는 아니

보랏빛의 무지개를

너의 마음 달려 와서

그 빛에 입맞추렴

비가 온 날엔 밤빛도 퇴색되어

마음도 울적한데

그건 아마도 산길처럼 굽은

발길일 거야


 

쉬워 보이는 일도 해보면 어렵다.
못할 것 같은 일도 시작하면 언젠가 이루어진다.
쉽다고 얕볼것이 아니고,
어렵다고 팔짱을 끼고 있을 것이 아니다.
쉬운 일도 신중히 하고 곤란한 일도 겁 내지 말고 해보아야 한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는
나보다 못한 사람을 생각하라.

원망하고 탓하는 마음이 절로 꺼지리라.
마음이 게을러지거든
나보다 나은 사람을 생각하라.
정신이 절로 분발하리라.

-'채근담' 중-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top

‘사과사랑 이...’ 카테고리의 다른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