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사랑이 살아가는 아름다운 이야기

자신감과 긍정적인 생각을 항상 마음을 비우고 나 자신과 약속 한것은 꼭 뜻을 이루자. (201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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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그리운 추...


 

지난 주말 아들 며느리 손녀들이 주말이라 집에 다니러 왔습니다.

먼 옛날에 어린 시절 어머님께서 해 주시던 밥상이 가끔 그리운데

사랑하는 자식들이오니 집사람은 정성들여 밥을 짓고 반찬도하고 즐거운 저녁을 먹었답니다.





 

매일 비슷한 밥상이지만 늘 감사하는 밥상 입니다.


 


 

작은손녀 이예서 공주님





 

큰손녀 이형이공주님



 

거실에서 기차놀이







 

작은며느리



 

작은아들이랑 예서





 

큰며느리랑 현이



 

큰 거울에서 스티커 붙이기 놀이



 

미역국도 잘먹는 예서









 

아이들이 잘먹지를 않아서 먹일때는 애를 먹네요.



 

사랑은 눈으로 보지 않고 마음으로 보는 거지.
- 윌리엄 셰익스피어 -

 

  

 

홍수철 / 보고 싶다 친구야

붉은 해는 지고 다시 이 거리에 깊은 밤이 찾아와
내가 걷고 있는 지금 이 곳에는 낯선 사람들 만 보이고
지난 세월 속에 모두 변해버린 나의 정든 고향에
다시 찾아왔네 나는 이곳 까지 그땐 아름다웠지


옛날 할머니가 너와 내게 주던 메밀묵 찹쌀떡 하나로
우린 다정하게 서로 나눠주는 좋은 친구 였었지
무지개 가 뜨면 언덕 위에 올라 큰소리 외치며 말했지
우리 이 다음에 서로 변치 말자 굳은 맹세 했는데
아하! 보고 싶다 친구야 오~ 내가 어렸을 때 너를 불러 주던
그 별명이 생각 나
아하! 보고 싶다 짱구야 오~ 우리 다시 만나 사랑하며 살아가자




주제 : 개인 > 가족/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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