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사랑이 살아가는 아름다운 이야기

자신감과 긍정적인 생각을 항상 마음을 비우고 나 자신과 약속 한것은 꼭 뜻을 이루자. (201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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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길산책중~보글보글 청국장과 노릇두부~ 이브퐁루아 만해비타민과 함평나비 고추가루!사랑방

출처 퍼니러브님의 집 [퍼니러브집] | 2017/10/14 10:47



 

 

어느새 어느덧 우리 주변에도 가을이 찾아왔네요~

 

 

모처럼 존대말 ~~ 계속 하던대로 반말할래 ㅎㅎ

 

 

암튼 집주변 가을길산책^^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계절은 아니지만

 

 

제법 가을느낌이 나게 낙엽이 떨어져있다~

 

 








 

 

 

동네길 산책중 가을낙엽을 사진에 담아봤다^^








 



 

 

 

나뭇잎조차도 이쁜 빨강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음!



 

 

 

 

바로 집앞에도 서서히 나뭇잎 색깔이 변하고 있당~

 

 

 

 

 

얼마전 교회권사님 시골에 시댁에서 파시는 시골된장을 샀더니

 

 

 

청국장 맛보라고 주신 청국장~ 청국장 콩이 가득 건강해질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ㅎㅎ

 

 



 

 

콩알이 그득~ 청국장이랑 된장 섞어서 찌개 끓여야징~

 

 

그래도 청국장이 많이 들어갔으니 청국장찌개~ ㅎ

 

 


 

 

무우 썰어넣고 다시마도 넣고 육수내줌~



 

 

두부와 대파와 고추도 썰어주공~



 

 

표고버섯 말린것도 불려서 넣어주공~




 

 

 

원래는 청국장을 처음부터 넣고 끓였는데 그러면 청국장 영양성분이

 

 

날라간다고 해서 육수에 야채 넣고 먼저 끓여서 익혀준후~

 

 

 

 

 

청국장은 나중에 넣었다~

 

 

그러면 뭐해 청국장을 오래 끓였으니 효능은 날아간걸로 ㅋ



 

 

그래도 몸에 좋은 청국장 보글보글 끓여서 맛나게 먹고 있음~

 



 

 

청국장 끓일려고 산 두부도 소금살짝 뿌려 노릇하게 구워 먹어줌^^





 

 

 

얼마전 인터넷으로 주문한 상품들~

 

 

이브퐁루아 만해비타민와 함평나비 고추가루이다~

 

 

 

둘다 택배가 우체국 택배라 미리 전화하고 방문해서 넘 좋고 한꺼번에 다 가져다줘서 넘 좋고...

 

 

택배 연락도 없이 갑자기 오면 집에 없을수도 있고 있어도 당황되욤~ ㅎ

 

 

 

우체국 택배는 왠만하면 미리 택배온다고 연락하고 오니 좋다용 ㅎ

 


 




 

 

 

퍼니가 몇달전부터 꾸준히 복용하고 있는 만해비타민~

 

 

갱년기에 좋다고 해서 복용하고 있는데 퍼니한테는 아주 좋다는.. ㅎ

 

 

 

포장도 고급지게 해서 왔다는...

 





 

 

만해비타민 추석때 다 떨어졌는데 이번 추석명절연휴가 길어서

 

 

 

며칠간 복용 못해서 몸이~ ㅎ

 

 

 

몇달전 처음에 누웠을때 가슴 두근거리던게 만해비타민 복용하고 일주일도 안돼서

 

 

싸악 사라져서 그 효능으로 지금까지 복용하고 있다^^

 

 

복용 안하면 왠지 불안한 중독성 ㅎㅎ

 

 

만해비타민 프리미엄이라 가격도 조금더 비싸고 비싼만큼 효능도 좋을거 같다는...





 

 

 

이브퐁루에서  관리도 해준다네~

 

 

언제 힘들면 상담해봐야지^^

 



 

 

 

이웃님이 고추가루 추천해줘서 인터넷으로 처음 사게된

 

 

 

함평나비 고추가루3kg와 고추장용 고추가루3kg 총 6kg를 주문했따~

 

 


 

 

김장용 고운고추가루~

 

 

전남 함평 고추가루라 국내산이라 좋다~

 

 

 

포장도 깔끔하고 맘에들고...

 



 

 

 

고추장용 굵은 고추가루~

 

 

퍼니가 몸이 별로라 김장은 못담지만 그래도 간단한 김치와

 

 

 

반찬할려면 고추가루가 필요해서 주문해봤다

 

 



 

 

 

색감도 고운 고추가루 굵은것과 고운것을 우선 두봉만 섞어서

 

 

 

두봉씩 따로 담아주고 필요할때 한봉씩 꺼내서 담아먹으면 관리하기도 좋다~

 

 

 

함평나비 고추가루 가격도 착하고 색감도 맛도 괜찮은거 같음~

 






 

울 언니가 준 애호박 씨도 조금 있고 제법 큰거 한꺼번에 먹기 힘들어

 

 

 

호박고지 만들려고 썰어서 채반에 깨끗한 달력깔고 햇볕에 널어줬음~

 

 

 

호박고지 좋아하는 퍼니 말려서 나중에 호박고지 나물 만들어 먹어야징 ㅎ

 

 




 

울 언니가 직접 재배해서 준 땅콩 줬는데

 

 

다른 먹을거리도 많고 명절지나고 몸이 별로라 이제야 씻어서 말려서 볶아줄꺼임~

 

 

그런데 생땅콩 껍질째 볶으라고 신랑이 말하는데 제대로 될런지...

 

 

벌써 주말이네용~~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주제 : 여가/생활/IT >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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