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소풍/분홍샌들

꽃을 사랑하고 소소한 일상에 감사하며 늘 여행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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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풀꽃과 바...



 

요즘은 수면 시간이 들쭉날쭉하다.

원래는 자정쯤 잠자리에 들어 7시 정도에 일어나는 편인데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는 초저녁에 잠들어 새벽 4시나 5, 팔자에 없는 새벽 기상을 하고 있다.

결국은 식구들 자는데 달그락거리며 다른 일을 할 수도 없고 컴퓨터 접속해서 나름의 생산적인 일을 하고 있다.

서재에서 내려다보이는 야트막한 초록빛 산에 배롱나무꽃이 돋보인다.

요즘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꽃이 배롱나무꽃이다.

꽃이 100일 간다 하여 백일홍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초본인 백일홍과는 전혀 다른 식물이다.

사실 하나의 꽃이 100일이 가는 것이 아니고 끊임없이 새로운 꽃이 피어 오래 볼 수 있는 것이다.

배롱나무는 간지럼나무로도 불리는데 이 나무줄기를 간지럽히면 나무가 흔들려 마치 간지럼을 타는 것처럼 보여 붙여진 재미있는 이름이다.

원산지는 중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꽃은 자미화라 하여 차로도 쓰이고 약효를 가지고 있으며 뿌리로는 치통이나 이질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니 식물 전체에 약성을 많이 가진 식물임이 틀림없다.

잎은 탄닌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서 철을 매염제로 하여 흑갈색을 내는 염료식물로 사용할 수 있다.

예전에 동쪽으로 난 가지를 잘라 삶아 그 물을 마시면 생리통을 다스릴 수 있다는 얘길 엄마로부터 들은 적이 있는데 진위 여부는 잘 모르겠으나 배롱나무의 약성만큼은 두말할 필요도 없는 것 같다.

 









 

. 배롱나무

분류: 도금양목 > 부처꽃과 > 배롱나무속

학명: Lagerstroemia indica L.

꽃말: 수다스러움, 웅변, , 행복

이명: 목백일홍

 



주제 : 여가/생활/IT >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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