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특별한 일정이 없어.. 구내식당에서 먹기로 했다.

가기 전에.. 메뉴를 살펴보니..

"삼계탕"이 있는 구내식당 코너가 있길래...

그 메뉴가 땡기는 것 같아... 그리로 향했다. ^^

도착하여.. 다음과 같이 배식을 받았다.

예전에.. "양푼 보리 비빔밥"" 메뉴를 받았을 때 보았던...

큰 그릇인.. 양푼에.. 삼계탕이 나왔다.  

닭고기를 뒤집어 본다.

그릇은 크지만.. 닭은.. 살펴보니.. 반 마리다.

그러니.. "삼계탕"이라기보다는.. "반계탕"이 맞을 것 같다.

다리 부분을 떼어다가 일단 먹는다.

아쉬운 대로...

구내식당.. 삼계탕(반계탕)을.. 맛있게 먹고...

서둘러 돌아왔다.  ^^

P.S. ---

중국 충칭에 가서 일을 하려고 하는데..

그쪽에서.. 예전에.. 이미.. 초청장이 왔는데..

어제는.. 계약서도 왔다.

"코로나19" 때문에...

과연 갈 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인데...

아마도.. 최악의 경우에는.. 온라인/재택근무 형식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추측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기다려봐야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