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은..

내 주변에 있는 젊은 사람 3명과 함께 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는데..

그들이.. 어느 유명.. "브런치 카페"에 가서 하자고 해서...

평소보다 이른 시간인.. 오전 11시에.. 나섰다.

도착하여.. 나름.. 좋은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였다.

우선.. 음료수를 각자 시켰다.

나는 그냥 평이하게...

좌하단에 나온 것과 같이.. "아이스 라떼"를 시켰다. !! ^^ 

샐러드, 피자, 단품 브런치 메뉴 등을.. 시켰고...

적당히.. 각자 앞접시에.. 덜어서.. 나누어 먹기로 했다

한참을 기다리니.. 나오기 시작한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 !!

이때쯤에 다시 보는.. 테이블 모습 !!

그런대로 다.. 맛있었다.

(문득.. 언젠가.. 큰아들 부부와 함께.. 여기에 오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식사를 하면서... 젊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많이 경청하였다.

참.. 둘러보니...

브런치 카페의.. 브런치 타임이라 그런지...

대부분의 손님들이.. 여성들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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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찾아오는 금요일이네요 !!

T.G.I.F.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