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우리와 2일간에 걸쳐서.. 인터뷰를 한 사람(K)이 있었는데... ( ☞ 시래기 고등어조림 !! )

모든게 순조롭게 잘 진행되었고..

드디어.. 그 사람이... 어제.. 첫 출근을 했다.

그래서.. 주변 몇 사람 및 그 친구와 함께...

점심 식사를 같이하러 갔다.

점심 하러 간 곳은.. 며칠 전에도 갔었고.. 어쩌다 가끔씩 가는...

가까운 그 식당 !! ( ☞ 생선구이 정식 !!,  ☞ 전복 미역국과 굴비구이 - 회의 !!,  ☞ 시래기 고등어조림 !! )

나는.. 예전에 물론 여러번 먹어 보았으나....  ( ☞ 두반장 !! )

세월이 오래된 듯해서... 간만에...  "짬뽕"을...

더 정확하게 표현한다면... 여기서의 정식 명칭인.. "두반(豆瓣) 해물 짬뽕"을 시켰다. 

식사를 다 마치고.. 커피 타임 !!

다들 뜨거운 커피를 시켰는데.. 나는 짬뽕 때문에 입안이 얼얼해... 아이스 라테를 시켰다. ㅋㅋㅋ




첫 출근한 그 친구가.. 이런저런 많은 질문을 했고....

이런저런 대답을 해 주었다.

또.. 아직 해결 못 한.. 집, 차, 아이 교육 문제.. 등등에 대하여..

여러가지.. 방법이나 아이디어 등을 알려주었다.

아무튼.. 젊고.. 희망에 찬.. 그 젊은 친구를 보니...

한편으로는 부럽고..

숱한 난관을 거쳐야 할 것을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한다. ㅋㅋ

아무튼.. 잘.. 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