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의 아점 시간 !!

와이프가.. 대충 차려졌다고 해..

TV 시청하다가.. 식탁으로 향했다.

아점 상이 다음과 같이 차려져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명태 코다리 !!

요즘은 먹을 기회가 별로 없지만..

젊었을 때는.. 와이프가 해주는 음식 중에서.. 된장찌개, 명태 코다리, 두부조림을 특히 좋아했다. ㅋㅋ

웬일로.. LA 갈비 !!

아무튼.. 내 몫의 접시 !!

와이프 몫의.. LA 갈비.. 접시 !!

난생처음 보는 접시 같아.. 웬 못보던 접시냐고 물으니...

둘째 며느리가 이런 걸 좋아한다며.. 사다 달라고 해서.. 구입했고..

이달 말에 미국에 갈 때.. 좀.. 가져갈 예정이란다.

우리가 써보니.. 우리에게는 안 어울린다며.. 우리 집에서는.. 오늘로 끝이란다. ㅋㅋ 

참, LA 갈비는.. 큰아들 장모님, 즉.. 안사돈께서.. 보내준 거란다.

양념까지 다 된.. LA 갈비를 보냈다는데.. 먹어보니.. 참, 연한게.. 맛있었다.

아무튼.. 아점을 잘 먹고...

각자.. 주말의 일정을 보내려.. 집을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