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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과 멍게 !!낙서판

어제는.. 늦은 저녁.. 10시쯤에.. 퇴근하였다.

대충 씻고.. 거실에 등장하니... 와이프가... 괜찮은 "해삼과 멍게"가 있으니.. 술 한잔 하란다. @@ 

 

밖에서도 자주 먹기에... 집에서 내가 술 먹는 것을 몹시 싫어하는 와이프인데...

웬일일까... 뭔 기분 좋은 일이 있나 보다.  ㅋㅋ

 

좋다니깐.. 와이프가 해삼과 멍게를 준비해서 왔다.

짬새에.. 나는.. 술을 준비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언젠가 내 글에 등장했던...  ( ☞ 와이프와 또 낙지볶음 !!,    중매 부탁과 낙지 볶음 !! )

와이프를 언니라 부르며 잘 따르는.. 전국적인 아구찜 체인 사업을 하는 여사장이 있는데...

그 동생이.. 직업상.. 취미 상.. 매일 수산시장에 들른단다.

 

오늘도 수산시장에 들렸는데... 해삼과 멍게가 너무도 싱싱해 보여... 사 왔고....

먹어보라며.. 고맙게도 찾아와.. 좀 덜어주고 갔단다.

 

 

짠~ 다음이 와이프가 준비해준.. 해삼과 멍게 !!

와이프 말이.. 둘 다.. 꿈틀꿈틀.. 살아있던.. 아주 싱싱한 것들이란다. 


 

 

 

좀 더 자세히 보는.. 해삼과 멍게 !!

집에서.. "멍게 비빔밥" 등.. ( ☞ 주말 아점 - 멍게 비빔밥 !! )

멍게를 먹어 본 적은 있어도... 해삼을 먹어보기는... 결혼 후... 처음인 것 같다. ㅋㅋ

 

 

 

언젠가.. 와이프의 동네 언니 이야기 중에서.. 어느 언니의 아들이.. 특수용접 회사를 차린 이야기가 있다.

돈 잘 벌게 된 그 아들이.. 동네 언니들의 경비를 몽땅 다 내어.. 언니들 6명이.. 필리핀 여행을 한 이야기를 썼었다.

( ☞ 전복과 와이프의 유럽여행 !! )

 

해외여행을 좋아하며 즐기는 동네 언니인데... 또.. 시집간 딸과 사위가... 함께 가자고 해서...

일본여행을 5박 6일간 하고 왔단다.

와이프가... 딸 키우면.. 비행기 탄다던데.. 정말 그 말이 맞는다는 말을 했단다. ㅋㅋ

우리는 아들만 둘이라서... 공짜 비행기는 못 탈 것 같다고 했단다. ^^

 

아무튼.. 일본 여행에서 돌아온 그 언니가.. 다음과 같은 선물을 주었단다.

"나마(NAMA) 초콜릿" !!  

 

"나마".. 는 "생(生)"의 뜻이니.. "생 초콜릿" !!

도대체.. 무엇일까... 살짝 읽어보니... 스푼으로 떠먹으라고 쓰여있고.. 섭씨 0~10도 사이에 보관하란다.

음.. 고체 상태가 아닌 초콜릿인 모양이다.

아무튼.. 다이어트 상.. 나하고는 인연이 없을 것 같아.. 그냥.. 패스 !!  ㅋㅋ

 

 

 

해삼과 멍게를.. 와이프가 만들어준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보니... 정말로.. 싱싱한 게.. 술이 절로 넘어간다.

해삼과 멍게를 굳이 비교하라면.. 해삼에 점수를 더 주고 싶다.

그 말을 와이프에게 하니.. 남은 멍게는.. 나중에 멍게 비빔밥을 해 먹겠다며... 냉동실로 직행했고...

남은 해삼을 더 썰어왔다.




집에서 난생처음 먹어보는... 싱싱한 해삼 !!

정말로 괜찮았다. ^^

 

좀 남았다는데.. 해삼 남은 것은 어떻게 처리해야 되는지를 몰라서.... 걱정이란다.

와이프 말이... 냉동은 아닐 것 같고.. 냉장실에 넣어둔다고.. 내가 다음날 먹을 것 같지도 않다며... 고민한다. ㅋㅋㅋ

 

 

아무튼.. 참.. 잘 먹었다. ^^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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