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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 테이크아웃 스시 !!낙서판

와이프가.. 여러 운동모임에 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는데...

그중 어느 모임에서.. "여수"에 1박 2일 일정으로 간다며.. 떠났다.

 

잘 도착하여.. 라운딩하며...

가끔.. 가족 채팅방으로 소식도 전해주었다. 

 

 

 

새벽같이 떠난 와이프가..

다음 날 저녁에 집에 왔는데...

웬일로 저녁 먹지 말고 기다리라고.. 전화가 오더니....

어느 유명 스시집에 가서.. 스시를.. 다음과같이.. 테이크아웃하여 집에 가지고 왔다. 

 

 

 

4 접시인데...

각각을 자세히 본다.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다. ^^

 

참.. 와이프가 나에게 참 고맙다고 말한다.

무슨 이야기인가 했더니...

같이 간 일행들 말 들어보면..

1박 2일로 운동 간다고 하면..

남편들이 허락은 하긴 하는데.. 어째.. 표정이 별로 좋지 않단다. ㅋㅋ

어딘지 부담을 준단다.

 

나는 늘 아무런 부담을 안주며.. 흔쾌히 좋다고 하기에..

갑자기 고마운 생각이 들었단다. ㅋㅋㅋㅋ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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