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가 아닌 축제같은 인생을 위하여

겸손하라. 단순하라. 작은 것들의 아름다움에 귀를 기울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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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4]여원이의 학원기작은 철학...

오늘 부산에는 비가 많이 옵니다.

오늘도 거친 숨을 몰아쉬며 늦은 출근을 했습니다.

비가 오니까 택시도 안 잡히고 차도 막히고..결국 버스로 지각하며 출근했네요.

7월까지 여원이는 두달여 피아노 음악학원을 마쳤어요.

학원은 참 재미있는데, 이 학원은 픽업이 안 되어서 간신히 어린이집 차로 갔다가

마칠때 가족들이 데리러가는데 거의 대부분의 유아들이 엄마 손을 잡고 집에 가는게

부럽기도 하고 아직 어린데 왜 나를 학원에 맡기는지 불안했던것 같습니다.

주말마다 혼자 계단 오르는 연습도 해보고..(엘리베이터 타는걸 싫어합니다.)

좀더 여원이에게 믿음을 줘야 했는데...아직은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일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해야 하기 때문에 여원이를 학원에 일찍 적응시킬려는 욕심이 컸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더 시간을 가진 후에 계획해 봐야할 것 같아요.

아이돌봄이다 각종 복지관련 뉴스들이 많이들 쏟아져 나오지만

실상 그 복지를 이용하기엔...아이가 있는 엄마가 직장을 다니기란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점심 식사 맛있게 하시고요.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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