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가 아닌 축제같은 인생을 위하여

겸손하라. 단순하라. 작은 것들의 아름다움에 귀를 기울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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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6월도 가고 7월에 인사드리네요.작은 철학...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다 보면 또 일주일이 지나있고

한달이 지나있고 요즘이 그렇네요.

여원이는 축농증 치료를 받다가 열흘에 한번씩 병원에 가야 하는 상황이 여의치않아

진료내역서를 받아서 다른 소아과에 토요일 진료가 있어서 갔는데

피검사 x-ray 촬영하고 왔다고 하니 더이상 검사할 것도 없고..축농증도 아니고 일시적으로

성장과정에서 그럴 수 있다고 하시면서 자꾸 머리아픈지 묻지도 말라고 하시는거예요.

그래서 더 묻지 않고 영양적으로 더 신경을 써주니 조금씩 성장해 가면서

얼마전부터 공주의 필수 사항 피아노 학원 즐겁게 다니면서

우리가족의 비타민 역할을 잘 해주고 있습니다.

혜린이는 아직 계속 치료중에 있어요.

지난달에는 효행상까지 받는 착한 딸입니다.

 

공부보단 학교 생활 잘하고 건강히만 자라다오 하면서도

막상 상을 받아오고 공부를 잘 해오면 내내 입꼬리가 올라가고 기분이 좋아서

일이 술술 풀리는 건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요즘은 책을 읽는것보다 자꾸만 핸드폰만 보게 되고 출퇴근 거리가 가깝도 보니

활용이 잘 안 되어서 시집을 한권 샀어요.

김용택 시인의 엄마의 꽃시 시집을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

그많은 연세에 한글을 배우고 시도 쓰시고 소소한 행복을 느끼시는 어머님들께

정말 존경스러운 마음이 절로 듭니다.

올해 목표는 작은딸도 할머니들처럼 소소한 행복을 찾도록 한글을 가르치는게 목표인데

쉽지는 않습니다. 애살은 많은데 엄마의 기술이 약해서인지 ...이제 겨우 이름석자

친구이름 정도 쓰네요..ㅎㅎㅎ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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