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가 아닌 축제같은 인생을 위하여

겸손하라. 단순하라. 작은 것들의 아름다움에 귀를 기울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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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오랜만에 또 연락드려요.작은 철학...

새로운 일터에서 적응은 해나가고 있는데 작은 여원이가 많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엄마 생각에는 아침20~30분만 조금 덜 자면 되는 줄 알았는데

여원이에게는 힘든 일인것 같습니다

여원이가 "엄마, 나는 좀더 잘 수 있는 토,일요일이 좋아."라고 합니다.

아침마다 정말 눈도 못 뜨는 애를 밥을 먹이고 씻기고 어김없이 어린이집 차량은 8시 정각

저희집 주차장에 도착해 있고...하루는 여원이가 "엄마 나 쉬고 싶어, 그래도 어린이집 차가 와 있어서

안되겠지..어린이집 가야겠지."합니다

 

어제는 어린이집 선생님이 전화가 오셔서 여원이가 점심이후 너무 힘들어해서

오후 특별활동을 거의 못하고 있다고  걱정이된다고 연락이 오셨어요.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 일인지..이 일을 계속 해도 되는 건지...'계속 생각하게 됩니다.

 

혜린이는 초등학교 3학년때 학교에서 안과 검진을 했다가

약한 사시 증상이 보인다고 해서 안과 검진을 하다

아직 어려서 정확히 모른다고 6개월에 한번씩 검진 받으라고 해서

받다 말다 하다 아버지 병원 다니고 하는 사이 놓쳐버린것 같긴 한데

최근에 사시증상이 심해지는 듯 해서 동네 다른 안과 병원을 갔는데

사시가 심하다고 큰병원에서 검사받고 수술을 권하세요.

아직 회사일이 바빠서 예약만 해 둔 상태입니다.

 

얼마전에 아는 동생이 전화가 와서 전업인 자신이 일을 할 수 있을까 라고 물어봐서

아이가 둘 아직 어리고 하니까 좀더 키워두고 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네요.

내 아이도 제대로 키워내지 못하고 나는 이렇게 일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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