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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껍질
2019/04/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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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부르기 전, 곰탕 어쩌고 걸죽한 입담으로 멘트할 땐 좀 깼지만
힘든 시절과 주위환겅에 적응하며 변화한 모습이라 본다.
그 내공으로 진지하게 노래부르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

자작나무껍질
2019/05/0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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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절반 이상 월300만원 못번다

김경환 기자 입력 2019.05.07. 11:15

2018년 서울서베이 결과, 정치성향은 진보 36.1%, 보수 32%..행복지수 10점 만점에 6.9

서울시민들 중 60.5%가 직업이 있으며, 하루 평균 8시간 26분을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 출근 시간은 34분이었다.

직장인의 월별 소득 수준은 절반 이상(54.6%)이 300만원 미만이었으며, 소득 수준을 50만원 단위로 구간을 나눴을 때 200만~250만원(20.1%) 비율이 가장 높았다.

서울시는 서울시민이 느끼는 삶의 질, 주거, 경제, 문화, 환경, 교통, 교육, 복지 등에 대한 서울의 변화와 사회상을 파악한 '2018 서울서베이'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2018년 9월 한 달간 서울시내 2만 가구(15세 이상 4만2991명) 및 서울 거주외국인 2500명을 대상으로 방문면접 조사방식을 통해 이뤄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