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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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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대불
2014/04/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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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인 것 같네요.
아이들이 부모를 좀 더 가깝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이 될 것 같네요.

레드마녀
2014/04/10 16:38
수정 삭제
아이들이 부모님에 대해서도 이해를 할 수 있지만
부모가 될 아이들이기때문에 좀 더 신중하게 행동을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부모교육을 부모가 되서 배우는 것은 너무 늦지 않냐고
다들 말하시더라구요.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초롱물방울
2014/04/09 20:31
답변 수정 삭제
레드마녀님..방갑습니다^^
제 블로그 방문 필명에 계셔서 익숙한데
응원 남겨주셔서 방가움 가득이에요^^*

블로그를 하고 계셨었군요...^^
저도 이번에 막둥이 유치원에서 운영위원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여...작년까진 없었는데..
이제 학교처럼 그런 조직이 필요해졌다 해요...

저도 올해 운영위원으로 일한답니다^^
아직 저희는 모임은 하지 않았어요...
위에 아이들 키울때와는 많이 달라져서
저도 공부하면서 알아가야 할듯 싶네여~

레드마녀님도 화이팅 하세여~
자주 뵈요^^*

레드마녀
2014/04/10 16:39
수정 삭제
저희도 운영위원회를 할때만 만나는 것이에요.
특별히 따로 만나서 모임을 갖거나 하지는 않아요.
다만 운영위원회를 하고 나면 점심시간인지라
같이 점심을 하는 것이지요.^^
저는 지금 시행착오를 많이 겪고 있는 중이에요.
공부를 해도 아이들의 성향이 틀리고 또 제 성향도
틀리다보니 공부한데로 되지도 않네요.
어째든 힘을 내서 중심을 잡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초롱물방울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