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계신것 같습니다..
누구나 사람은 추억속에 살지만요 아름다운 추억은 가끔 꺼내어보아도
아름답지만 마음아픈 추억은 기억을 지우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글귀가 생각나네요.
좋은일도 안좋은일도 우리에겐 영원히 머물지 않는다는것이니까요.
잊을건 잊으시고 현재에 충실하시면 되실것 같아요..
될 수 있는 데로 저는 누군가의 기억이든 좋은 추억만 간직하려고 합니다. 안좋은 추억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니까요.
어제 그 사람의 친구를 안부딛혔다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동안 좋은 기억만 가지려고 했던 저에게 한순간에 예전의 기억하고 싶지 않았던 모든 기억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렇지만 그 사람도 서로 서로 각자 주어진 자리에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것이 저에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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