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boksol
2003/12/2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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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맛을 왜 모르겠습니까. 어제 저희팀도 식구들 모두 모여 삼겹살 파티를 했습니다. 비록 식당이긴 했지만....예전에 지점에 있을 때 안면도에 간 적이 있는데 그곳에서 대하를 먹었습니다. 드럼통을 반으로 잘라 그위에 철판을 깔고 그위에 소금을 얹고 그리고 대하를 놓으면.....그맛 상상이 가시죠.그런데 서서먹다 보니 술잔을 놓을 곳이 없어 그만.....일찍 쓰러지고 말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