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댓글(33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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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212
2010/10/3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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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해요~ 담아갈께요! ^^

가을의전설3
2010/10/3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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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과 거친파도로 출항을 한 남편과 아들이 걱정되었는지
가족들이 바다로 다 나왔네요...바다에 살아 바다에 빼앗긴 사람이
어디 한둘이겠어요... 바다 저 너머로 시선을 고정한 채 아이와 바라보는
여인의 모습이 안타깝기 하네요..
먹구름 사이로 비집고 한줄기 빛도 보이는 듯 하네요..
무사히 돌아 오리라 생각합니다 ^^
프리님 ~~ 10월 마지막 ...시월의 마지막밤은 행복한 밤
되소소 ^-^ *..

프리라이프
2010/10/3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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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님, 이 그림을 보면 섬집아기란 동요가 떠오른답니다.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가을님, 귀한 감상평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