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스 .. 술잔을 높이 들고 화관을 쓴 그의 모습에서 당당한 신의 모습이 보이네요... 그를 얼마나 광적으로 믿고 따르는지 호랑이조차도 그의 위엄에 주눅들 정도네요.. 아마 술의 힘이 아닐까요.. 예전에 적포도주 하루 한두잔이 건강을 돕는다고 해서 함 먹어 봤었는데 것두 매일 꾸준히 하기에는 쉽지가 않데요 프리님 ~~~ 술과 건강에 대해서 함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네요 감사합니다
이 바카스는 다 좋은데 요즘 기준으로
고도비만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당시에도 술을 너무 즐기면 저 정도
비만이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오히려 당시에 적당히 살이 찐것이
부와 권세 살로 본 것 아닌가 합니다.
적포도주 본의 아니게 한때 열심히(?)
시음한 적도 있었는데 가물가물하네요.
가을님, 귀한 감상평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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