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댓글(65점) 6
점수주기 1점 2점 3점

피아212
2010/10/02 11:26
답변 수정 삭제
좋은정보 감사해요~ 담아갈께요! ^^

프리라이프
2010/09/29 17:51
답변 수정 삭제
화면이 조금 커지니 맨 앞에 가슴을 살짝 드러낸 여인,
그 옆에 추근대는 농부, 바로 그 뒤에 질투하는 여인,
돌아가며 흥겹게 춤추는 가운데서도 표정이 보이네요. ^^

가을의전설3
2010/09/30 00:49
수정 삭제
와~~~ 했네요.. 바람에 날렸는지
아님 춤에 넘 몰두 했는지 윗옷이 내려 간 줄도 모르고 ..ㅋ
남자들의 발찌는 특별한 날을 의미하는 걸까요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그림이네요 ㅎ

프리라이프
2010/09/30 10:11
수정 삭제
저도 와 했답니다. 하하. 큰 파일로 보니
(제가 포토샵 작업을 살짝 하긴 했지만)
당시 이렇게 아슬아슬한 장면도 그렸네요.
이게 진정한 19금 아닐까 싶긴 합니다. 하하.
작은 그림으로 볼 때는 그저 아름다운 춤 사위
이정도로만 여겨졌는데 크게 보니 보입니다.
가을전설님께서는 발찌까지 보셨네요. ^^

가을의전설3
2011/02/21 01:45
수정 삭제
그림 가득히 채운 노란빛의 따뜻한 색이
마음을 밝게 해주니 자꾸 보게 됩니다 ^^
농촌의 고단함과 근심을 잠시 접어두고
원을 그리며 춤에 몰두하는 그들의
충만된 에너지가 전해져 옵니다 ^^

프리라이프
2011/02/21 01:50
수정 삭제
루벤스의 작품이 대부분 날라가지만
소박한 농촌의 모습을 담으면서도
훨훨 나는 필치는 역시 유지하였지요.
저는 자꾸 맨 앞 여인의 옷으로 나온
가슴만 보게 된다는. 하하. 농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