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 미카엘
  • 2012/08/0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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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흔치 않은 카유보트 그림을 보니 유럽에 와 있는것 같네요. 매우 좋아요~~~ 담아갑니다.
  • 필명뱃지 가을의전설3
  • 2011/01/0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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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이 본 듯한 그림입니다
    비오는 날 풍경이라면 왠지 분위기가 어두울 듯도 한데
    밝은 느낌도 아니고 조금은 신비스럽다고나 할까요 ..
    정장을 입은 부유해 보이는 남자와 여인이 눈에 먼저 들어
    왔는데 자세히 보니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많은 오고가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모습이 보입니다 ^^
    뒤로 보이는 베이지색의 웅장한 건물은
    도시의 새로 지어진 건물로 생기가 있어 보인다기 보다는
    왠지 죽은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 건
    비가 와서 그런가요 ~~~
    근데 ...떨어지는 빗방울도 없고 고여있는 빗물의 흔적하나
    보이지 않는다는게 참 특이합니다 ^^
    프리님 ^_^ ~~ 좋은 아침이죵 ㅋ 감사합니당 방긋 ^^

답변글

  • 프리라이프
  • 2011/01/0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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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님, 이 그림을 볼 때면 카유보트의 느낌이 전해 옵니다.
    어느 정도 선이 굵은 남성과 옆에 단아하게 따르는 여성.
    비가 부슬부슬 내릴 듯 말 듯 수분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
    파리의 거리라고 제목을 붙여 놓고는 모스크바 거리라네요.
    가을님, 새해 첫 주 활기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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