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접속하여 가계부를 봅니다. 미국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고 계시다니 멀리서 응원합니다. 아이 둘을 키우며 자산을 늘리는 걸 목표로 하다보니 요즘의 한국의 경제상황이 녹록치 않음을 느끼네요. 나름의 노력으로 부동산과 주식으로 떨어지는 돈의 가치를 만회하고 있으나 여전히 갈길이 먼 것 같습니다. 오랜만의 근황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가계부 들러주세요.
저 가끔 탑실브님 눈팅하며 자극받던 사람인데... 오랜만에 생각나서 휴면계정 살리면서 로그인해봤습니다. 역시나 저에게 엄청난 자극을 주시네요 ㅎ 미국에서 아내분과 행복하게 지내시고 가끔 가계부 올려주세요. 탑실브님 덕분에 채권이랑 부동산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아직 한참 못미치지만 열심히해서 따라가고싶네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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