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댓글(18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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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Power
2019/12/0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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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워낙 야채을 좋아해서 그런지 예삐랑님 식단을 보니 싱싱하고 좋아 보여요.
무가당 요구르트나 치즈 같은 유제품도 제한해야 한다면
과일이나 야채로 예삐랑님만의 소스를 만들어서 곁들이면 좋을 것 같기도 해요.ㅎ

예삐랑
2019/12/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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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야채가 좀 질리네요.^^
다시금 즐거운 맘으로 먹고 있어요.

미소올인
2019/12/0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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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도 이 식단이 아주 좋아요. 저희집에선 야채들은 인기짱이거든요^^
샐러드역시 좋아요.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육류나, 모 다른거 한가지쯤 해주면 곁들어서 잘 먹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들..

예삐랑
2019/12/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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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는 돈가스 종류별로 시켜서 야채랑 먹었어요.
역시나 야채는 고기와 먹어야 제맛인것 같아요.^^

청청푸르미
2019/12/0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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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이 아주 건강해 보이네요.
사실 저도 저렇게 먹어야 하는데 입에 맞는 것만 찾아 먹게 되네요.
건강을 위해서 잘 견디시는것 같아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예삐랑
2019/12/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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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청푸르미님께서도 음식관리를 하셔야 하는군요.
그냥 먹을 때는 괜찮았는데, 관리를 해라는 소리를 듣고 먹으니
왠지 숙제인 것 같아서 더 다른것이 먹고 싶더라구요. ㅎㅎㅎ

희망의나무
2019/12/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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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구구구 저도 채소들 좋아하는편인데...
그래도 고기와같이먹어야 꿀떡꿀떡~ㅎㅎ
그나저나 그렇게 늘상 조절하셔야한다니... 얼마나 힘드세요.
들깨가루로 비비면 좋나은가요? 저도 도전해봐야겠네요.
전 양배추는 쪄서 먹으면 맛있더라구요. 아님 채썰어서 유자소스에...
하긴 소스도 안되겠지요 ㅠㅠ 애궁... 막내의 조미김을 부러워하싱정도로 조절하셔야한다니... 엄청 힘드시겠어요. 힘내세요. 잘하고계시니까... 홧팅요

예삐랑
2019/12/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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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가루는 피를 벗겨낸 것을 시엄니께서 해주셔요.
방앗간에 가져가면 깨피를 벗긴것을 해주더라구요.
덜 벗겨 낸 것도 들깨향이 나서 고소하니 맛있어요.
근데 자주 먹으니 은근 질리더라구요.
꼬맹이 먹을 반찬을 만들어서 줄때 저도 살짝살짝 젓가락이 갑니다. ㅎㅎㅎ

나여007
2019/12/1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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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 참고 드시고
건강 회복 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