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댓글(18점)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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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en0923
2019/08/0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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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초콜릿에 카페인이 얼마나 되기에 잠이 오지 않고 말똥하셨는지요.. ^^
전 커피를 3잔 이상 마셔야 잠 오는데 문제가 생기는 무딘체질이라..ㅎㅎㅎ
그런데 초코릿을 맘대로 먹어보지 못한것이 10년이란 문장이 맘이 짠하네요.
당뇨가 무섭긴 하네요. 꼭 당뇨가 아니어도 살찔까봐 감히 손 못대는 품목이지요.
아몬드에 쵸코릿 범벅으로 새알같이 만들어 놓은 쵸코릿 제가 제일 좋아하는데
가게에서 그걸 들었다놨다... 결국 안사고 씁쓸하게 돌아선 그제가 생각나서...ㅎㅎㅎ

잠이 안오는 날은 잠 안오는데로 그냥 말똥하게 즐기세요. 아님 잠이 오는 행위.. 이를테면 책을 보던가...아주 재미없는 책, 어려운 책... 그러면 스물스물 잠이 오지 않을까요?

예삐랑
2019/08/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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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카페인에 아주 예민해요.
학창시절에 커피 한잔 찐하게 먹으면 밤을 꼬박 새우곤 했어요.
요즘은 잠이 안오면 생각이 자꾸 많아져요.
책은 손에 안 잡히공 ㅎㅎㅎ

VisionPower
2019/08/0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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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초콜렛을 드셨군요.
저도 카페인에 예민해서 초콜렛 좋아하지만 한꺼번에 많이 먹지 않아요.
어려서부터 초코과자랑 초콜렛을 무지 먹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덜 찾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린도르 초코볼은 눈에 보이면 꼭 충동구매를 하기는 하지요.ㅋㅋㅋ

예삐랑
2019/08/1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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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먹어보는 거라 그런지 먹는 것에 욕심을 내었네요.
이제 아주 피곤할 때 조금씩 먹을려고 냉동실에 5개를 사다 재어 놨어요. ㅎㅎㅎ

플레너스
2019/08/0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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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를 잘 하고 계시는듯 합니다.

예삐랑
2019/08/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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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 때문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가끔 눈이 휙 돌아가 과자를 아그작 아그작 먹고 있네요. ^^

나여007
2019/08/0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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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다들 어딘가에 매어 있어요.
나이 먹어 가며 점점 늘어나는 것도 그렇고....

예삐랑
2019/08/1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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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나이드는 것이 이런 것이네요.
몸 여기 저기에서 이상신호를 보내오는 것.....
당연한 자연의 이치인데 받아들이기 쉽지 않아요.ㅜ.ㅜ

초롱물방울
2019/08/1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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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초콜릿을 그닥 좋아라 하지 않아서
안땡기는데...예삐랑 동생은 초콜릿을 좋아라 하니
정말 당이 오르지 않는 초콜릿이면 좋겠네요^^

예삐랑
2019/08/1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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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오르지 않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ㅎㅎㅎ
조금 덜 오르는...
그치만 몸에 좋을 것 같지는 않아요.

미소올인
2019/08/1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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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에 무던해서... 그치만 초코렛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요샌 가아끔 먹기도 합니다.
당이 없는 초콜렛이 있을까요? 몸에 걸림돌이라면, 아예 안드시는 것두 좋을듯 하긴 한데..좋아하는거라니까 좀 신경이 가네요. 가아끔 한개씩 드시는 것정도는 괜찮지않나요?

예삐랑
2019/08/1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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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감미료로 맛을 낸거라 몸에 좋을 것 같지 않아요.^^
왠만하면 안먹어야지 하는데,
초코맛을 한번 보니 자꾸 생각이 나서 조금씩 먹고 있어요. ^^

나여007
2019/08/14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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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도 조심하시는군요,
빨리 치료하시기를....ㅎㅎ

예삐랑
2019/08/1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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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러운게 한두개가 아니지만 시간이 갈 수록 조심해 지지가 않아서 좀 고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