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댓글(21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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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Power
2019/07/1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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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욕실청소를 했군요.
저는 한번에 몰아서 청소하려면 너무 힘이 들어
그때그때 자주 욕실청소를 해요.
대신 아주 빡빡 닦지는 않고 대~충 하지요.ㅋㅋ

예삐랑
2019/07/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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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물만 슬슬 뿌리면서 대충 청소를 하거든요.
맘이 괜시린 심란하여 아래층에 시끄러울까봐 극세사 걸레로 세제 묻혀서 박박 문질러 닦았더니 팔이 아파요. ㅎㅎ

사과사랑
2019/07/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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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우울증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를 먹으며 세월은 빠르게만 지나갑니다..
예삐랑님 지금은 청춘이시고 우울증 누구나 다 있는것 그러려니
지나가시기 바람니다..

예삐랑
2019/07/1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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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시리 나이탓을 해봤어요.^^
일종의 핑계를 대는 무기라고 할께요.
애들한테도 "엄마 갱년기다 오춘기다" 엄포도 놓고 말입니다.

더운데 사과사랑님 사과보살피신다고 고생많으셔요. 힘내세요.^^

미소올인
2019/07/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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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집중하다보면, 속이 개운하고 잠시 잊어버리기도 하지요.
욕실청소하고나면 또 깨끗해진거 보면 먼가모를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잘하셨어요.
대신 넘 무리하지 마세요.

예삐랑
2019/07/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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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어깨가 안좋은데, 청소할때에는 모르다가 아침에 일어나니 팔이 뻐근해서
동전파스 이곳 저곳 붙였여요. ㅎㅎㅎ
솔로 밀면 되는데 한밤이라 극셋사로 닦아내듯이 청소를 했더니 팔이 조금 아팠는데, 동전파스 때문인지 아픈것은 거의 없어졌어요.

초롱물방울
2019/07/1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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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나긴요~
모두 자신만의 마인드컨트롤 방법이 있는듯 해요
또 잘 보냈을테니 걱정 보다는 응원 할게요~
건강 잘 챙겨요~~^^

예삐랑
2019/07/1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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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할 정도는 아닌것 맞아요. 초롱언니 ㅎㅎㅎ
친구중에는 벌써 갱년기가 왔다고 서글퍼하는데
전 이제 오려나 보다 맘의 준비를 하고 있어요.
애들한테도 사춘기보다 더 무서운게 엄마의 오춘기이니 조심해라 합니다.
오춘기가 사춘기 지난 애들한테서 오는 거라지만, 전 갱년기를 오춘기라 합니다. ㅎㅎㅎ

나여007
2019/07/16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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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쓴 만큼 개운하시겠네요.ㅎㅎ

0별이동동0
2019/07/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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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삐랑님 파이팅 ♡♡♡ 응원합니다~~~